강소라 찌라시 루머 내용

강소라 찌라시 루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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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라시로 몸살을 앓은 강소라가 출연하는 동네변호사 조들호가 방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제작발표회가 열렸는데요

이 가운데 주연배우 강소라의 화려한 패션이 수많은 셔터세례를 받았습니다.

이날 강소라는 조들호(박신양 분)를 만난 후 진짜 변호사로 탈바꿈해가는 

이은조 역할을 선보이기 위해 그에 걸맞는 의상을 입고 등장했는데요

그럼 강소라 찌라시 루머 내용은 도대체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강소라 찌라시 루머 내용 법적 대응 선포

강소라등 여배우들이 찌라시와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배우 강소라 남보라 신세경이 일명 '증권가 찌라시'에 법적대응할 것을 예고했다.

강소라와 남보라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현재 유포되고 있는 악성 루머(속칭 찌라시)에 명시된 남보라와 

강소라의 찌라시 루머 내용은 사실무근이다.

명백한 허위 사실임에도 불특정 다수에게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현 상황이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강소라 소속사 찌라시 루머 공식입장

이어 강소라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찌라시는 검찰에 수사를 의뢰해 최초 유포자를 찾아 

엄충한 처벌을 요청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 글을 추가로 유포하거나 재생산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어떠한 협의나 선처 없이 강경한 대응으로 일관할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전했습니다.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역시 이날 "신세경은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유포된 증권가 정보지가 얼토당토않은 악성 루머이고 사실이 아님을 강력하게 밝힌다"며

"루머와 악성 댓글이 유명 연기자가 겪게 되는 유명세라고는 하나 이번 악성 찌라시루머는

그 정도와 내용이 한 여성으로서 감당하기 힘은 매우 악의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무관용을 전제로 허위 사실 작성, 유포자들에 대한 민, 형사상의 책임을 물을 것이고

익명성에 숨어 찌라시 루머내용을 확산, 재생산 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강경한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강소라 외에 찌라시 루머내용에 포함된 다른연예인도 법적대응

원더걸스 유빈, 스피카 양지원, 달샤벳 수빈 등이 강소라 남보라 신세경과 

마찬가지로 찌라시에 대해 법적 대응 할 것을 알리기도 했다.

특히 모든 여자 연예인들은 공통적으로 찌라시를 만든 이뿐만 아니라 재생산하거나

유포하는 자들에게도 강경히 대응할 것을 예고했다. SNS가 발달된 현재, 

겉잡을 수 없이 빠르게 유포된 찌라시로 인해 연예인으로서뿐만 아니라

여자로서도 견디기 힘든 소문이 사실화됐기 때문인데요

앞서 많은 연예인들이 악플러와의 전쟁을 선포한 바 있지만 이렇게 다수의

강소라 외에 연예인들이 성매매 관련 찌라시에 직접적으로 나선 것은 이례적인 일입니다. 

그만큼 이번 루머는 악질적인 것임을 뜻하기도 한데요. 그저 가십거리로 넘기기엔

이상의 피해가 너무나도 큽니다. 일각에서는 성매매 연예인 리스트를 철저히 

조사해 공개하기를 바라는 목소리도 내고 있습니다. 2차, 3차 피해자가 발생하지 

말아야 한다는 목소리입니다. 

강소라 외에 연예인 찌라시 루머 누리꾼 반응

지난 한주 연예가는 속칭 ‘성매매 찌라시’로 짙은 그늘이 드리워졌다. 

여자 스타 4명이 성매매 혐의로 검찰에 소환되면서 이와 관련된 출처 모를 

‘찌라시’가 유포됐고, 근거 없이 이름이 거론된 여자 스타들은 억울한 

마음에 속앓이 해야 했습니다. 

“SNS에 있는 ‘카더라’ 다 집어넣어야 한다” (ID rssl****) 

유빈, 수빈, 강소라, 남보라, 송혜교 등 ‘찌라시’로 고통받은 스타들은 저마다

소속사를 통해 최초 유포자를 색출하고 이를 재생산하는 자들을 엄벌하겠노라고 

강경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쉬쉬’ 넘어가던 이전과 180도 다른 대처법이었는데요. 

이들의 결정에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졌는데요. 

한 누리꾼은 “대응 안하면 다들 진짜인 줄 안다.

대응하는 게 맞다”(ID show****)이라며 힘을 실었고,

“SNS에 있는 ‘강소라 찌라시’ 다 집어넣어야 한다”

 “대부분 고소건들은 시작만 떠들썩하고 끝은 흐지부지.

 끝을 보길”(ID flex****) 등의 의견을 개진하기도 했습니다.다. 

이밖에 차라리 성매매 혐의를 인정한 연예인 실명을 공개하자는

의견도 더러 있었는데요.

한 누리꾼은 “남자 연예인들은 실명을 까면서 왜 여자 연예인들은 사진에

 모자이크 처리하냐”(ID wlgn****)고 비꼬았고, “명단을 밝혀야 엄한 사람이

 오해를 안 받지”(ID pomy****) 라고 말하는 이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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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라시 루머로 곤혹을 치른 강소라 인스타그램 사진들

지금까지 강소라 찌라시 루머 내용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앞으로 이런 악성루머가 하루빨리 근절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