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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연예

이용규 유하나 아들과 결혼생활공개

이용규 유하나 아들과 결혼생활공개



'오마베' 이용규와 유하나의 아들 도헌이 에너지 넘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오늘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 (오마베) 107회에서는 스페셜 가족으로 

야구선수 이용규와 배우 유하나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일어나자마자 점프를 하며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아들 도헌이가 

눈길을 끌었는데요


유하나는 "아들이 아주 좋은 에너지로 가득 차 있다. 열정적이고 자기주장도

강하고 욕심도 많다. 참 많이 이용규란 사람을 닮은 아이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요리를 하다 손을 다친 유하나. 아들 도헌이는 피가 났느냐며

걱정스러운 눈빛을 했고, 엄마인 유하나의 손에 대고 "호"하거나 지긋이 바라보다

말없이 엄마를 안아주며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들이 다정다감한 반면 이용규는 무뚝뚝한 모습을 보여 유하나를 

서운케하기도 했는데요 이용규는 "리액션이나 표현이 좀 서툴다. 

하지만 마음속으론 걱정한다. 문자나 이런 걸로는 표현을 잘 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진 아침식사시간. 고기만 집어먹던 이용규는 유하나가 나물을 올려주자 

나물을 아이 밥그릇에 올려놔 웃음을 안겼습니다. 이에 도헌이는 아빠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습니다.




아들 야구선수 아빠 닮아 부전자전


또 도헌은 아버지를 꼭 빼닮은 타격 폼으로 '엄마 미소 짓게 했습니다. 

또 아버지인 야구선수 이용규를 따라해 눈길을 모았는데요 

타격 실력 또한 아버지를 놀래킬 정도였습니다. 


이후 이용규와 유하나는 아들 도헌의 장래를 놓고 서로 다른 의견을 보였는데요 

유하나는 "다치고 조마조마하면서 경기 봐야 하고 한 달에 반 이상은 집에 없고 

어떤 엄마도 안 시키고 싶을 것 같다"며 야구선수가 되는 것을 반대했습니다.



 반면 이용규는 "야구 선수가 하고 싶다고 하면 시켜야죠"라며 유하나와 

정반대의 의견을 보였습니다.


이에 이용규와 유하나가 아들의 장래를 놓고 열띤 토론을 펼쳤는데요 

하지만 아직 30개월 밖에 되지 않은 아이를 옆에 두고 야구선수를 시킬지 시키지 

않을지 설전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유하나 이용규 부부와 아들 도헌 애청넘치는 세가족


과거 방송된 '택시'를 찾은 이용규 유하나 부부가 결혼한 지 5년이 지났음에도 변치않는

사랑 오히려 더 깊어진 사랑과 가족애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습니다.

백년해로도 거뜬한 이용규 유하나 두 부부의 앞날이 기대를 모읍니다.


과거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야구선수 이용규와 배우 출신 유하나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스포츠 스타는 미녀를 좋아해' 특집이 진행됐습니다.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유하나를 먼저 태우고서 이용규가 훈련 중인 경기장으로 향했는데요



이동중인 택시 안에서 유하나의 전성기와 유하나가 자신의 일을 그만두고 

이른 나이에 결혼해 한 남자의 아내로, 한 아이의 엄마로 사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유하나는 시상식을 볼 때는 자신의 일을 그만둔 게 아쉽다면서도 아들과 남편에 

대한 마음이 커서 다시 태어나도 같은 선택을 할 거라고 말했습니다.


유하나는 방송 내내 아들 도헌 군과 남편 이용규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유하나를 향한 사랑은 이용규도 마찬가지였는데요. 


유하나와 이용규는 첫 아이를 가졌을 때의 기쁨, 출산 이후의 달라진 삶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서로를 향한 마음은 연애 때보다 더 깊어졌습니다.

이용규 유하나 부부는 여전히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져 흐뭇한 기분을 선사했습니다.



결혼과정 공개!


유하나 이용규 부부가 결혼 러브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1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스포츠 스타는 미녀를 좋아해’특집으로

배우 유하나와 그의 남편인 야구선수 이용규가 출연해 결혼과 관련된 이야기를 털어놨는데요


시작한 이는 바로 이용규였습니다.

이용규는 항공사 모델인 유하나를 처음 만나 연락처를 수소문해서

유하나에게 문자메시지로 대시했다고 하는데요


유하나 또한 이용규의 첫인상에 궁금해했지만 두 사람은 2년의 시간이 흘러서 

만남을 가졌고, 열애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날 유하나는 방송을 통해 “사실 독신 주의자였다” 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유하나는 이용규와 연애시절을 회상하며 “ 연애를 시작하자마자 

계속 결혼하자고 말을 했다”며 “그런데 결혼하지 않으면 곧 이별할 것 같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유하나는“나에게 그렇게 결혼하자고 매달리는 남자가 없었다”면서 “

‘이 남자면 되겠다’ 생각이 들었다”고 결혼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특히 유하나는 “이 남자가 아니면 더 좋은 남자를 만나지 못할 것 같았다”고 말해

이용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한편 이날 공개된 유하나와 이용규의 집은 MC 이영자 오만석이 구경하며 

놀랄 정도로 넓은 규모의 평수를 자랑했습니다. 이들의 집은 부부 방, 아들 도헌이

방을 비롯해 넓은 거실과 야구 방까지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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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나 이용규 부부의 일상 사진들



출산 비하인드 스토리


과거 방송에서 유하나는 “남편이 아들을 출산할때 곁에 없었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어 “아이가 나올 것 같았다. 그래서 오늘 만은 제발 옆에 있어달라고 했지만

가야 된다고 말을 하더라"고 밝혔는데요. 


그러면서 유하나는 "이후 새벽에 양수가 터졌다. 그래서 남편 이용규에게 

전화를 했는데 받지를 않았다"고 섭섭한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유하나는“나중에 병원에 왔던 이용규는 누가봐도 술을 많이 먹은 얼굴이었다.

그런데 술 먹은 티를 안내려고 얼굴에 비비크림을 바르고 왔다”고 폭로해 

이용규를 당황하게 만들었습니다.



이에 이용규는 “변명할 여지가 없다”며 “어쩔 수 없는 선배들과의 회식모임이였다. 

술먹은 것이 너무 티가 나서 비비크림은 아니지만 선크림을 발랐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이용규 유하나 부부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봤습니다.

행복한 모습이 너무나 보기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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