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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연예

가수 김민우 부인 아내 한혜남 희귀병 가족사


김민우는 1990년대 초반 활동해 인기를 끈 남성 솔로 가수로, '사랑일뿐야' '입영열차 안에서' '휴식 같은 친구' 등의 히트곡을 가지고 있습니다.


얼마전 가수 김민우의 부인 사망 사실이 알려지면서 안타까운 사연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김민우 결혼 스토리


그는 IMF 때라 카페 등에서 노래하는 밤일도 뚝 끊겼고, 어영부영 2000년이 됐다고 하는데요. 3∼4년을 준비한 1집과 달리 조바심에 몇 달 만에 뚝딱 만든 음반이 성공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는 수입차 영업사원으로 일하면서 금전적인 여유가 생겼고, 7080콘서트 까지 진행하는 등 상황이 나아지기 시작했고 또한 수입차 영업사원으로 뛰어든 2005년 이후 2009년 지인의 소개로 아내를 만나며 결혼에 골인하는 등 행복한 삶을 이어갔습니다.


김민우 부인 나이 및 직업은 6살 연하로 회사원이었습니다. 




김민우 자녀 아이로 딸 김민정을 낳았습니다.


김민우 딸 민정 양 사진



프로필


출생


김민우 나이 1969년 5월 18일 생


학력 대원외고, 경원전문대학


김민우 고향 서울특별시


신체 키 173cm, 몸무게 59kg


김민우는 외제 자동차 영업사원이기도 한데 한성자동차 강남전시장 부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부인상 소식에 김민우 부인 한혜남 씨가 앓았던 희귀병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에 대한 궁금증이 모아집니다.


여러 매체에서 김민우 아내 한혜남 씨가 급성 대상포진으로 사망했다고 전했는데 실제로는 희귀난치성 질환의 일종인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으로 세상을 떠났고 합니다. 그는 "아내의 면역 체계에 갑자기 이상이 왔다. 폐렴으로 입원한지 일주일 만에 가족 곁을 떠났다"고 털어놓습니다.



아내의 병명이 잘못 알려지고 있어 바로 잡고 싶었다고 하는데요. 김민우 부인 병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은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구분됩니다.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은 조직구증식증의 일종으로 단구/대식세포의 증식을 보이는 제 2 군 랑게르한스 세포 조직구증식질환이고 혈액 및 조혈기관의 질환과 면역기전을 침범하는 특정장애 질병으로 분류됩니다.



 김민우는 가수 김정민, 김태원 등과 좋은 선후배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동차 영업사원 시절 친분을 쌓은 김태원은 인생을 포기하지 않고, 과거에 명성에 매달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그를 보고 많이 응원해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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