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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연예

한은정 나이 한다감 개명 이유 활동명 변경 논란


한은정 나이 한다감 개명 이유 활동명 변경 논란


배우 한은정의 개명소식이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31일 방송된 ‘2018 SBS 연기대상’에는 한은정의 개명소식을 신동엽이 전하자 이에 한은정은 활짝 미소를 지으며 손을 흔들어 보였는데요.



프로필


한다감 나이 1980년 7월 10일 생


고향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


한다감 키 170cm, 몸무게 49kg, 혈액형 O형


학력


동대전초등학교

대전가양중학교

한밭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 중퇴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중퇴

경희사이버대학교 정보통신학과 학사


데뷔 1999년 MBC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


소속사 사우스포엔터테인먼트




한은정 개명 이유 그리고 논란..


한은정은 배우 생활을 하면서 독특한 이름으로 남고 싶고 대중에게 좀 더 다가가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이에 큰 고민 끝에 예명을 한다감으로 결정하고 활동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배우로서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대중 여러분께 기억에 오래 남고자, 또한 더 좋은 배우의 길을 가기 위해 회사와 부모님, 한은정님과 함께 고심 끝에 결정하게 됐다. 더 나은 배우가 되기 위한 과정이라 생각하고 너그럽게 받아주셨으면 좋겠다"며 한은정 한다감 개명이유에 대해 비교적 자세히 밝혔습니다.



한은정의 개명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도대체 왜?"라는 반응이 대부분입니다.  또한 "결국 다시 한은정으로 돌아올 거 같은…" "은정이 더 다정다감하구만" "신인도 아니고 확 뜬 게 없어서 그렇지 이름 알만한 사람 다아는데 이제 와서 개명하면 인지도 까먹고 다시 시작하자는 건데. 나이도 있고.. 무슨 한이 많길래"라며 한다감으로 활동명 변경을 한 것에 대한 아쉬움과 의아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일부 네티즌은 '점을 봐서 이름을 바꾼 거 같다'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는데요. 아무래도 활동명이 겹치는 유명한 연예인이 있는 것도 아니기에 논란이 일었습니다.



한은정 역시 쉬운 결정이 아니었기에 많이 고민하고 결정했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배우 한은정은 예명 한다감으로 활동하게 됐으며 한은정을 사랑해주는 팬 여러분들에게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 배우 한다감으로서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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