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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택 비밀은 가발? 나이, 대역 논란 실체

차은택 비밀은 가발? 나이, 대역 논란 실체


최순실 비선실세의 핵심 인물이자 문화계 황태자로 전해진 차은택 씨가 검찰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전혀 다른 사람으로 보이는 대머리로 나타나 화제를 뿌리고 있습니다. 차은택 나이가 올해 50세도 안됐기에 더욱 놀라하는 것 같은데요.


입국 당시 모자와 가발을 벗은 대머리 모습이 다양한 반응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그 실체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죠.






입국 후와 검찰 후송 당시 모습. 차은택 가발 최대 반전이었나.. 


이날 오전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중앙지검에 얼굴을 드러낸 차 씨는 호송차에서 내린 뒤 급하게 청사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부끄러운 듯 양손으로 얼굴을 가린 차은택 씨는 구치소에서 제공한 수의를 입고 훤한 대머리에 모습이서 대역 아니냐 동일인 맞냐는 의혹이 제기됐는데 정말 전혀 다른 인물로 보이기도 합니다.







차은택의 사진이 공개되고 논란이 일자 검찰 관계자는 본인이 맞고 가발을 벗은 상태로 검찰 조사에 출석한 것이라고 확인시켜줬는데요 차은택 대역 의혹까지 제기된 것은 워낙 다른 모습이기도 했고 워낙 검찰 조사에 신뢰를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 생긴 것이라고도 볼수 있겠죠.



실검을 장악한 남자 차은택은 올해 나이 1969년생으로 올해 47세 입니다.


앞서 많은 자리에서 차은택 씨는 항상 모자를 착용해왔고 대통령 앞임에도 불구하고 모자를 벗지 않아 좋지 못한 태도인 것이 아니냐는 소리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다 이유가 있었던 것이죠. 


구치소의 수형복을 입고난 뒤에는 가발이나 반지 등의 장신구 착용이 금지되어있기에 그 실체가 낱낱이 공개된 것입니다.



차은택의 대머리 사진에 많은 사람들이 "이번 국정농단 사건의 최대 반전이다" "차은택 가발은 비싼가보다 티가 하나도 안났다" "전두환 인줄 알았다 등" 다양한 반응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차 씨는 자신이 운영하던 광고회사에서 수억원에 달하는 자금을 횡령하고 포스코 계열 회사로 알려진 포레카 지분 강탈에 가담한 혐의 등을 받고 구치소에 수감을 받아 재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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