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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연예

차움병원 손연재 최순실 관계 팩트 정리


차움병원 손연재 최순실 관계 팩트 정리


최근 길라임이라는 가명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차움병원을 이용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었죠. 


그리고 일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에 대한 소문들이 나돌고 있는데 그중 대표적인 것이 리듬체조 손연재 선수가 차움 병원의 VIP 회원이라는 것일 겁니다.






차움 손연재?


한 네티즌이 차움 병원에 갔다가 손연재를 보고 촬영한 사진들이 증거로 나오고 있는 만큼 그녀가 갔던 것은 팩트입니다. 


위에 보면 손연재 차움병원 떡 선물 사진도 올라와 있죠 리듬체조 국가대표라는 문구가 쓰여있고 차움병원의 고객이신 손연재라고 SNS를 통해 올라온 사진이 보이죠.


이러한 증거들을 보고 설마 하는 반응을 보이며 손연재와 최순실 사이에 어떠한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닌지 의혹이 돌았던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별개의 문제로 보고 있습니다. 





손연재의 소속사 갤럭시아SM 소속 선수들이 대부분 차움병원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VIP회원권만 1억 5천만원에 달하는 고급 병원으로 손연재 말고도 메이저리거 추신수, 골프선수 박인비 등이 이용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차움병원에서는 환자의 줄기세포를 뽑아 보관하는 시스템이 잘 갖추어져 있어 많은 운동선수들이 부상을 대비하여 이용할 뿐 어떠한 관련이 있어 이용하는 것은 아니니 오해는 없었으면 합니다.




이번 최순실 사태 이후  손연재를 포함 많은 스포츠 선수들이 이름이 오르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손연재와 양학선 선수는 늘품체조 시연회에 참석한 것으로 구설수에 올라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죠.




손연재 측 관계자는 대한체조협회로부터 시연회 참석해달라는 협조 공문을 받고 응했던 것 뿐이고 러시아에서 훈련 받다 잠시 한국에 있을때 나라 일이라고 부탁을 하는데 참석하지 않을 선수가 어디있겠냐고 반문했습니다.



이 일 떄문에 최순실과손연재 관련 의혹이 돌았는데 나라의 부탁을 받고 시간날 때 좋은 취지로 참석했다가 괜한 불똥을 맞이한 것일뿐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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