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부모님 국적 직업 집안과 이혼 루머 나온 이유

헨리 부모님 국적 직업 집안과 이혼 루머 나온 이유

 나혼자산다를 통해 헨리는 고향인 캐나타 토론토로 향해 아버지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었는데요. 헨리의 아버지는 홍콩에서 태어난 뒤 미국유학 중 어머니를 만나 결혼하며 캐나다로 이민을 왔다고 합니다.

 헨리 가족 사진. 부모님, 형, 여동생과 함께한 모습.

헨리 나이 1989년 생.

키 176.6cm

헨리 학력 버클리 음대 출신.

최근 나혼자산다 예능을 통해 인기를 얻으면서 친근한 이미지이지만 사실 연예계를 대표할만한 천재로 볼 수 있습니다. 금난새도 인정한 바이올린 연주 실력, 피아니스트 신지호와 견줘도 손색없는 피아노 연주 실력이라고 하며 이뿐만 아니라 6개국어까지 소화하는 엄친아입니다.

헨리 부모님 국적 아버지는 대만계 캐나다인, 어머니는 홍콩계 캐나다인.

헨리 국적 마찬가지로 캐나다.

헨리 아빠 직업 부동산 회사에 다닌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포털사이트 연관 검색으로도 뜨고 있는 헨리 부모님 이혼 얘기는 왜 나오는 걸까요? 이유는 나혼자 산다 방영분에 엄마의 모습이 안보이고 집에서조차 아빠 홀로 있어서 그런 것인데요. 엄마는 나혼자산다 촬영 당시 외국으로 여행중이셨다고 하니 오해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과거 방송된 예능을 헨리 부모님은 한국에 가겠다는 아들에 대한 안타까운 기억을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헨리는 “나보다 형이 더 음악 천재”라며 친형을 피아노 앞에 앉혔고 형은 멋진 재즈 연주를 선보였습니다. 이에 부모님도 각각 악기들을 연주해 친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는데 헨리 집안의 대단함을 엿볼 수 있죠.

가족들이 모두 악기를 연주하며 음악가족이 된 것은 부모로부터 음악유전자를 물려받은 것이지만, 거실에 TV를 두지 않고 음악을 공부할 수 있게 하는 등 환경도 큰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이 방송에서 기욤이 헨리의 부모님에게 "가수를 하겠다고 한국에 간다고 했을 때 허락했냐"고 물었고 헨리 엄마(어머니) : "처음에는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고 밝힙니다.

헨리 아빠(아버지) : "아들에게 열정이 있었다. 가서 어떤 곳인지 보고 오라고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는데 아버지의 말에 그는 "아니다, 아버지는 처음에 반대했다"고 사실을 고백합니다.

아버지는 "사실 아직도 그 날이 생생히 기억난다. 한국에 있는 아들과 전화 통화를 할 때 울고 있는 것이 느껴졌다"며 "마음이 좋지 않았다. 그러나 집으로 돌아오라고 할 수 없었다"고 당시 심정을 토로하죠.

헨리 여동생 휘니트 라우. 미스토론토 출신으로 역시 바이올린을 잘 다룬다고 합니다.

공개된 헨리의 캐나다 집. 부동산 회사를 다니는 아버지 덕분인지 화려한 저택에서 살고 있습니다.

헨리의 부모님은 성공하기까지 견딘 아들이 자랑스러웠다고 입을 모아 칭찬하기도 했었죠. 보면 볼수록 우리나라 국적은 아니지만 한국인 같이 생겼고 한국말을 잘하는 것도 그렇고 늘 응원해주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