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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 녹취 더민주 비례대표 논란 최유진 국민의당 창당발기인 충격

최유진 녹취 더민주 비례대표 논란 최유진 국민의당 창당발기인 충격



최근 더불어 민주당이 의문스러운 컷오프에 이철희 본부장과 박영선 의원이 개입되었다는 의견이

이이제이 방송에서 유시민 작가에게서 나왔습니다. 확신에 찬듯이 아니면 고소하라고 해서

그 의혹이 증폭되는거 같은데요, 여기에 더해 김빈 디자이너가 청년비례대표 면접 5분만에 탈락해버렸는데


면접에서 합격후 경선에 나가게 된 최유진 청년비례대표가 더불어 민주당 김종인, 박영선, 이철희 등과

연관된 제자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더욱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최유진 녹취 더민주 비례대표 논란과 

최유진 청년대표가 국민의당 창당발기인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는데 그게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청년비례 경선과정에서 각종 의혹이 제기 됐던 최유진 후보가 결국 사퇴했습니다. 


최유진 후보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모든 논란에 정치적 책임을 지겠다"라며 

후보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앞서 최유진 후보는 당 비례대표후보추천TF에 김아무개 국장에게 후보 접수 서류 내용을 조언 받는 등 

'첨삭 지도'를받은 것으로 밝혀져 논란을 일으켰다. 



최유진 후보는 이와 관련해 "청년 정치인으로 경험이 없어 모든 것이 서투르다, 

여러 선배에게 조언을 구할 수밖에 없었다"라며 "급한 마음에 특정인의 조언을 거부하지 

못했던 부분은 변명의 여지가 없는 실수이고 문제는 전적으로 나의 책임"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최 후보는 제출 서류에 조언을 받은 것 외에 다른 특혜 의혹은 

강하게 부인했는데요 그는 "가족과 소중한 지인들의 명예와 관련해 사실이 아닌 부분은 

말씀드려야 할 것 같다"라며 "그래야 그분들이 피해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유진 후보는 아버지 최병모 변호사가 박영선 의원 등 당의 주요 인사들과 가까운 사이라 특혜를 

입었다는 의혹에 "아버지는 한평생 판사와 변호사로 명예를 소중히 지키고 멀리해 오신 분"이라며 

"그 누구한테도 잘 부탁한다는 전화 한 통 하지 않은 완고한 분"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버지 명예를 한 순간에 허물어뜨린 것 같아 죽고 싶은 마음뿐" 이어 "금수저, 외압, 뒷배경

등의 단어로 70평생 지켜 오신 아버지의 명예를 딸인 제가 한 순간에 허물어뜨린 것 같아 

죽고 싶은 마음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유진 후보는 또 국민의당의 창당발기인에 참여했다는 논란에도 "여러 차례 해명을 했는데요 

국민의당 쪽에서 동의도 받지 않고 창당 발기인 명단에 포함시킨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했고, 

국민의당 창당발기인 관련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밖에 당의 이철희 전략기획본부장과 김헌태 비상대책위원 등과 인연으로 특혜를 입었다는 의혹에는 

"대학원에서 이철희 김헌태 위원에게 배운 것은 사실이지만 그분들은 공사를 구분할 줄 아는 분들이고, 

맹세컨대 저도 그분들에게 부담을 주는 부탁을 한 적이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최종 경선에 오른 김규완 후보에 이어 최유진 후보까지 사퇴하면서 더민주의 청년비례 

선출 자체가 혼란 속에 빠질 전망이인데요


당초 더민주는 16일부터 청년대의원과 청년권리당원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다수의 유권자들이 공천관리위원들의 전원 사퇴를 요구하며 사실상 선거를 보이콧하고 있습니다. 

이철희, 김헌태, 김종인, 박영선 의원과의 인연으로 의혹을 받고 있고 도움을 받는 녹취도 공개되고

이렇게 논란이 많은 후보 찾기도 힘든거 같습니다.



최유진 녹취록?


최유진 후보의 경우 서류 접수 마지막 날인 지난 4일 비례대표공관위 소속 당직자로부터 자기소개서, 의정활동계획서 

작성과 관련해 조언을 얻은 정황이 녹취록을 통해 알려지면서 또 다른 의혹들이 꼬리를 물고 터져 나왔는데요

최유진 후보는 “의혹이 사실이 아니다”라면서도 주변에 부담을 끼치지 않기 위해 후보직을 자진 사퇴했습니다.


박영선 의원과 최유진 후보


지금까지 최유진 녹취 더민주 비례대표 논란과, 더불어민주당 청년대표 최유진 국민의당 

창당발기인 관련해 알아봤는데요 4.13 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온 지금.. 앞으로 어떤결과가

초래될지 알수가 없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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