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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연예

탤런트 신동욱 crps 병 7년만에 복귀 근황

탤런트 신동욱 crps 병 복귀 근황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신동욱이 출연해 7년 만에 crps를 딛고 연예계 복귀한 사실이 알려지며 응원이 쏟아지고 있네요.


탤런트 신동욱의 병은 CRPS(복합부위통증증후군)희귀 난치성 질환으로 의가사 제대한 이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면서 힘든 시절을 겪은 것은 많은 분들이 아실텐데 당시 상황과 최근 근황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신동욱은 CRPS로 투병하던 당시를 회상하며 “세상과 단절된 냉동인간이었다”며 crps 이후 연예계에 돌아오기까지 어려움이 많았음을 토로해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었죠.


또한 신동욱은 투병 생활을 묵묵히 지켜준 수호천사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는데 그 주인공은 반려견이었습니다 신동욱은 쓰담쓰담 치료요법으로 건강을 조금씩 회복했다고 밝히며 남다른 감회에 젖기도 했는데 신동욱이 완치는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나아지고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그는 우주에 관심이 많은 리틀 뉴턴 사실을 고백하며 중력 개인기를 공개, 4MC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을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하더군요. 최근 탤런트 신동욱은 드라마 파수꾼에 출연하며 남다른 관심을 받고 있기도 한데 어떤 사연이 숨어있는지 들여다보도록 하죠.




그는 22일 첫 방송되는 '파수꾼'으로 브라운관 컴백에 나섰습니다.


그는 "사실 나는 큰 역할이 아니다. 그러나 건강이 회복돼 복귀한다는 기사가 나자마자 곧바로 제안이 들어온 소중한 작품이다. 역할의 분량 따위는 중요하지 않았다. 나는 긴 시간을 굽이쳐 흘러왔고, 또 이 순간만을 바라며 버텨왔으니까. 때문에 다시 연기를 할 수 있게 되어 무척이나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건강하고 열심히 촬영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누구나 인생의 주인공이듯, 작은 역할일지라도 저마다의 인생에서는 주연일 테니까"라며 남다른 각오를 다졌는데요.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신동욱은 6년 만인 지난해 반가운 모습을 드러낸 바 있습니다. 



외롭고 힘들었던 삶을 주인공을 통해 투영한 장편소설 '씁니다, 우주일지'를 발간했다. 그해 10월에는 JTBC '말하는 대로'에 출연해 감동을 전달했다. 이어 '복면가왕'과 MBC 새 월화드라마 '파수꾼' 출연까지, 본격적으로 대중 앞에 나서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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