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팅모델 정담이 쇼핑몰 살펴보니 진짜 멋있네

피팅모델 정담이 씨가 JTBC 효리네 민박에 출연해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정담이는 피팅 모델로 아르바이트 중인 25세의 나이로 2년전 사고로 인해 청각장애가 생겼지만 긍정적 마인드로 진솔한 이야기와 더불어 아이유와 동갑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소리가 들리지 않는 정담이에게 마음으로 다가간 동갑내기 친구 아이유와 GD카페의 바닷가 앞에서 나눴던 이효리와의 대화장면은 리얼리티 예능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감동적이어서 더 시선이 쏠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방송 1회 출연 만으로, 깜찍한 외모와 모델다운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정담이가 피팅모델로 활약한 쇼핑몰 화보 속 그녀의 자태가 눈길을 끌고 있기도 합니다.

정담이 쇼핑몰 주소 오브유원 http://storefarm.naver.com/of_uwon/category/50000167?cp=1

공개된 쇼핑몰 화보 속 정담이는 몸에 밀착되는 살색 상의에 와이드 팬츠를 입고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습니다. 얼굴을 살짝 가렸지만, 한눈에 띄는 비주얼과 왼손 두 번째 손가락 문신으로 그녀임을 알 수 있었는데요. 해당 사진은 그녀의 SNS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방송 후 정담이는 연예인 못지 않은 관심을 끌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위를 찍기도 했습니다. 인스타그램은 순식간에 2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릴 만큼 인기SNS가 되었고 그녀를 피팅모델로 내세운 쇼핑몰을 찾는 이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는 듯합니다.

그녀에 대한 과도한 관심은 악플로 이어지지고 있기도 합니다. "왜 개인활동을 하지 않고 민박집에 머물러 있느냐", "피팅모델이라 해놓고 나중에 연예계로 나올 게 뻔하다" 등과 "정담이 마세라티, 미니쿠퍼 외제차와 찍은 사진을 보면 일상이 화려하더라" 등의 프로불편러들의 댓글도 심심찮게 달려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일반인인만큼 악플은 지양했으면 하고 앞으로 남은 방송분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