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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연예

임오경 남편 이혼사유와 재혼 봤더니 10년의아픔


불타는청춘에 임오경 감독이 출연해 관심을 끌고 있는데, 임오경은 우생순 신화의 주역으로 SBS 핸드볼 해설 위원을 거쳐 여성 최초 핸드볼 감독을 역임해 화제를 뿌린 인물입니다.




임오경 결혼 이후 십년만에 이혼하여 헤어졌다고 하는데요.


임오경 남편 박성우 씨 직업은 국가대표 출신 배드민턴선수였습니다. 태릉선수촌에서 만나게 되었고 남편이 따라다녀서 프러포즈 받고 결혼했다는 러브스토리를 털어놓은 바도 있습니다.




임오경 젊은시절 리즈 핸드볼 선수시절



그녀는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해 "결혼 10년만에 돌싱으로 돌아왔다"고 밝혔습니다. 임오경 이혼사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임오경 남편하고 결혼 함과 동시에 일본에 갔다고 하죠. 그녀는 "아기는 바구니에 들고 체육관에서 직접 먹이고 재웠다. 일본 보육원은 받아주기는 하는데 제 월급가 비례했다. 또 내 아이를 엄마 손 떼는 것이 싫었다"고 털어놓습니다.




임오경 자녀 아이로는 딸 하나를 낳았습니다.


방송에서 그녀는 “메달로 받은 연금은 어머니께 다 드렸다. 나머지 일시불로 탄 것은 내가 가졌다. 일본에 간 동안 전남편과 계속 떨어져 있었다. 10년 결혼생활 동안 함께 살아본 적이 없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임오경 이혼 이유를 보니 납득은 가지만 안타깝기도 합니다. 이혼할 때 전남편 분과 서로 껴안아주며 잘 헤어졌다고 하네요.



임오경 전남편은 지금 재혼해 잘 살고 있다고 하며 임오경 딸은 자신이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임오경 재혼에 대한 언급 "하루에도 딸과 수십 번씩 전화 연락을 하는 딸에게 좋은 아빠를 만들어주고 싶고, 나 또한 여자로서 사랑 받으며 평범한 행복을 누리고 싶어 진지하게 재혼을 생각하고 있다. 화목한가정을 딸에게 선물해주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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