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리아 눈물 전남친 이혼

슈가맨 리아 눈물 전남친 이혼

 

'슈가맨'에 가수 리아가 등장하면서 그녀를 아는 많은 분들이 반가움을 표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과거 리아는 '눈물', '내 가슴에게 미안해', 라는 곡으로 히트를 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리아 '눈물'은 리메이크도 많이 되었던 노래죠. 노래를 잘 모르시는분들도 들어보면 아~ 할 정도로 유명한 노래입니다.

 

이승기, 박혜경 등의 유명한 가수가 리메이크 했을 정도 였습니다.

 

 

프로필 

 

리아 나이는 1975년생으로 올해나이 42세 입니다. 고향은 서울. 소속은 리아랑 대표이사, 랑엔터테인먼트 대표 그리고 

리아의 EMT실용음악학원 원장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리아 키는 155cm 몸무게는 45kg 입니다.

 

1997년 1집앨범 'DIARY'로 데뷔했으며

 

리아 학력은 은평중학교, 동명여자고등학교, 백제예술대학을 거쳐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졸업입니다.

 

 

"청부폭력혐의로 인생 최대 고비 맞이"

 

슈가맨 리아 결혼과 이혼

 

그녀는 2003년에 당시 전투기 조종사 공군 대위 최을렬씨와 결혼을 한 적이 있습니다. 두사람은 리아 후배의 소개로 만나 겨울부터 1년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되었는데요.

 

 

당시 개그맨 김기수의 사회로 선후배 가수들을 비롯하여 많은 하객들이 참석했으며 그녀가 직접 축가를 불러 화제가 되기도 했고 신혼여행으로 2주간 인도로 갔다왔다고 알려졌습니다.

 

이후 신혼집을 경남 사천에 위치한 가수 리아 전남편 공군조종사 관사에 살림을 꾸리기도 했었습니다.

 

리아 이혼 소식은 결혼한 지 6년이 지나서 들려왔는데요. 리아 이혼이유(사유)에 대해서는 생활하면서 서로가 같이 할 시간이 많지 않았다고 합니다. 

 

 

6년이 넘게 살았지만실제 함께 산 것은 1년도 채 안된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전투기 조종사인 남편과 방송활동을 하는 리아 였기에 서로의 운명이 아니었다고 보는게 맞겠죠.

 

 

리아 네팔 수도 카트만두 어린시절 보내

 

슈가맨의 리아는 눈물을 열창하면서 슈가맨 시청자들의 추억을 자극했는데요. 길다란 아이라인 메이크업에 대해서는 어릴때 네팔에 거주했다고 합니다.

 

아이라인을 길게 그리는 이유는 네팔에서 그렇게 하기 때문이라는 4살때부터 8살까지 네팔에 살았다고 말하면서 그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리아 가창력

 

슈가맨에서 그녀는 가창력에 대해서 설명해주었는데요 어릴때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살았는데, 그 지역이 고산지대라 아무래도 폐활량이 발달한 것 같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수의 꿈을 갖게 된 계기는 세계적인 가수 휘트니 휴스턴의 노래를 듣고 '어떻게 저렇게 타잔소리를 낼까' 생각하면서 자신도 연습하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가수의 꿈을 향해 나아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휘트니 휴스턴의 노래를 완벽히 소화하는 모습까지 보여주었죠.

 

 

 

리아 마약 폭력 스캔들

 

그녀는 3집 발매 후 터진 폭력사태에 대하여 털어 놓기도 했습니다. 그 발단은 자신의 자비로 구매했던 중고 벤츠 때문이었는데요.

 

"이미 이만큼 거나하게 취해있는데! 다른 여자랑 거기 이제 막 엉켜 가지고(?) 있더라고요!"

 

소속사 역할을 하던 당시 매니저가 극구 차 구입을 반대했고 결국 자동차 판매자와 싸움으로 번진 것입니다. 그들의 싸움에 결국 휘말리면서 리아 남자친구가 조폭이 라는 등루머 기사까지 보도되어 패닉에 빠지기도 했다는군요.

 

'리아 남친 조폭'으로 지목되어 보도된 사람은 자동차 판매자였다고 합니다.

 

 

리아는 마약 관련 혐의까지 받았었는데 그것도 무혐의를 받은 루머에 불과했습니다. 당시 어린나이에 상황을 바꿀만한 힘이 없었고 그것과 관련된 연예인으로만 남겨졌다고 하는데요.

 

정말 씁씁할 현실입니다. 

 

 

억울한 누명들을 뒤로하고 그 후에 재기를 위해 노력했지만, 거대한 자본을 앞세운 음반사들에 밀려 서서히 대중들에게 잊혀졌다고 하는데요. 이번 슈가맨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다시 한번 받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렇게 탄생한 곡이 바로 눈물"

 

리아 전남친 눈물 작사 비하인드 스토리

 

이날 슈가맨에서 리아는 전남친 관련 폭탄 선언을 하는데 '이 자리에 계신 모든 사람들이 알법한 뮤지션이랑 사귀었었다'고 말을 합니다.

 

 

그런데 그사람이 바람이 나서 결국 헤어지게 되었다는군요 외도 사실을 알게된 것은, 리아가 콘서트를 끝내고 뒷풀이를 가지려고 했는데 당시 인터뷰가 있어서 조금 늦게 가게 되었는데 술이 만취되어있던 전남친이 어떤 여자랑 엉켜있는 것을 목격하고만 것이죠.

 

 

그리고 핸드폰 뒤에도 스티커 사진이 떡 하니 붙어있었다고 합니다. 그 내용이리아의 눈물 내용이랑 똑같다고 말해 슈가맨 방청객과 MC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리아는 청부 스캔들, 폭력 등 각종 루머가 많아서 힘들었다고 합니다 결국에는 전부 무혐의로 밝혀졌는데 22세의 나이에 그런 일을 자꾸 겪다보니 대인기피증이 생기고 결국에는 우울증까지 오게 되었다는군요.

 

"사후 50년까지 용돈을"

 

 그래도 리아는 지금 실용음악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행복하게 지낸다고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활동을 활발히 할 계획이고 중국에서도 앨범이 10월경에 나온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슈가맨을 계기로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