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 & 연예

김세아 상간녀 피소 전말

김세아 상간녀 피소 전말


배우 김세아가 회계법인 부회장 상간녀로 지목되어 피소를 당했다고 하네요 남편과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TV에서 종종 봐온터라 많이 놀랍게 다가옵니다. 이와 같은 사실에 김세아는 금시초문이라는 입장을 보였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고 합니다. 법조계 관계자는 그녀가 지난 2월 해당 소송에 대한 소장을 송달 받았다고 알렸습니다. 결국 피소를 받은 것은 분명한 사실인 듯 하네요.



법조계 관계자는 지난 2월 김세아가 Y회계법인 부회장 B씨와 1년여 간 경제적 지원 및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B씨 부부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했다는 총 1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고 전했습니다. 




관련 내용을 조금더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겠는데요


김세아는 Y회계법인과 용역계약을 맺었다고 하며 법인명의 외제차량, 매월 500만 원 법인비용, 청담동 고급오피스텔 월세 등 매달 천만원에 이르는 상당한 경제적 지원을 부적절하게 받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를 뒷받침할 만한 상당한 양의 증거가 재판부에 넘겨졌다고 하네요



앞서 밝혔듯이 김세아는 회계법인과 관련이 없고 소송은 금시초문이라고 입장을 밝혔으나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 된 것입니다. 그리고 해당 사건에 대해 조회를 해본 결과 2월 원고가 보낸 소장을 송달한 뒤 한달이 지나 지난 3월 김 모 변호사를 선임하고 위임장을 법원에 제출하는 등 소송에 대응하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김세아 상간녀 원고 측 소송대리인은 이와 관련하여 기사에 언급되고 있는 해당 연예인한테 위자료 청구 소송을 했는지 긍정이나 부정을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가사 사건이기에 조심스럽다는 입장인데요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재판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김세아 성상납 관련 연관검색어에 존재하고 이번사건과 연결시켜 생각하는 분들도 있을텐데 이번 사안과는 전혀무관하고 저 부분은 단순 루머인듯 보입니다.




김세아 상간녀 무슨 뜻?


상간이란 남녀가 도리를 어겨 사사로운 정을 통한다는 뜻입니다. 쉽게 말하면 남녀가 부도덕한 일을 맺는 것을 포괄적으로 모두 표현하는 단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김세아는 김민준을 자신을 쫒아다닌 남자라고 간접적으로 표현해 김민준에게 돌직구를 얻어 맞기도 했었죠 이후 결혼해서 잘사는가 싶었는데 또 이런 구설수에 오르네요.



가정분만 전도사로 방송에 나오기도


김세아는 남편 김규식과 가정분만을 하는 모습을 SBS '좋은아침'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었죠 우연히 보게 되었던 다큐멘터리가 영향이 되었다며 큰마음 먹고 가정 분만을 시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김세아는 가정분만을 공개하며 의사, 간호사, 조산사가 집에와서 병원과 똑같은 시스템을 완비하고 비상상황을 대비해 가까운 병원을 백업조치 하기도 한다며 가정분만은 건강한 산모라면 누구나 할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김세아 집에서 가정분만을 하는 모습. SBS 좋은 아침을 통해 공개되었죠 >


또 병원은 차갑고 낯설은 공간이지만 익숙한 공간인 자신의 집에과 침대에서 출산으로 하면 심적으로 많이 편안했다고 합니다. 김세아 남편이 10시간이나 옆에서 지극적성으로 마사지를 하고 출산을 돕는 모습도 보여졌습니다.



김세아는 딸 김예나 양도 가정분만으로 낳으며 가정분만으로 태어난 자신의 아이들이 보통의 아이와는 조금 다른 것 같다고 말했는데 소스라치게 놀라거나 이유없이 우는 적이 없다고 장점을 늘어놓으며 적극 추천하기도 했습니다. 김세아는 남편 김규식 2009년 결혼식을 올렸었는데 남편 직업은 첼리스트로 알려졌습니다.



김세아는 이혼 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기도 했다고 방송에서 고백하기도 했었습니다. SBS 자기야 백년손님 프로그램에 나와 당시 백년손님들의 처가살이를 지켜보는 시간이었는데요


이날 김세아는 "처가가 같은 동네인데도 불구하고 결혼 후에 남편이 처가에 간 횟수가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힌다"며 불만을 토로했었는데요 남편이 첼리스트이기에 손이 생명이라 집에서 근육에 무리가 가는 일은 절대 안한다고 합니다. 심지어 딸을 안아주지 않고 팔을 쓰는일은 절대로 안한다고 하네요 직업정신이 투철한 모습인데 어떻게 보면 남모를 고충이기도 하겠죠.



놀라운건 김세아는 결혼한 지 6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음에도 집안에 결혼사진이 없다고 말한 부분입니다. 당시 많이 놀라하고 의혹이 쏟아졌는데 원래 자신은 사진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웨딩사진을 찍어놓고도 찾아가러 가지않았다고 하는데 아무리 그래도 이 부분이 조금 이해가 안가네요 당시 웨딩 사진을 찍어준 당시 작가가 김세아씨 이혼 할 거냐고 물어보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프로필


김세아 나이는 1974년 5월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입니다.


키 170cm, 몸무게 53kg 이고 혈액형은 A형입니다.


1996년 MBC 25기 공채텔런트 출신이고 학력은 세종대학교 체육학과 학사 입니다.


남편으로는 첼리스트 김규식 그리고 슬하에 딸 김예나, 아들 김학준 있습니다.



김세아 성형전이라고 떠돌기도 하는 사진인데 약간 달라보이기도 하지만 너무 잘 못 나온 사진이랑 비교한 것 같기도 하네요 순간 캡쳐로 잘못 찍히면 누구든 못나보이게 보일 수 있는 것이 현실인데 말이죠



김세아는 전속계약이 만료되어 소속사를 떠나 소속이 없는 상태인데 사실 확인을 위해 언론 취재진들이 확인을 위해 직접 전화를 걸고 있지만 답변을 거부하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