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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이선호 이래나, 이용규 딸 일생 눈물난다

CJ 이선호 이래나, 이용규 딸 일생 눈물난다


CJ 이재현 그룹 회장의 며느리로 올초 결혼에 골인했던 이래나 씨가 미국에서 사망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래나 나이가 올해 22살로 매우 젊기 때문에 놀라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정말 허망한 마음이 드네요. 이재현 회장의 아들 이선호 씨와 올해 4월 결혼한 이래나 씨는 미국 코넷타컷주의 위치한 본인의 집에서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1988년 올림픽 주제가인 손에 손잡고를 부른 그룹 코리아나 이용규의 딸인 이래나.. 그래서 방송에도 몇번 출연했었죠. 낯이 익은 분들이 많을 겁니다. CJ 이선호 씨와는 미국에서 만나 2년여간 교제하다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이래나와 CJ 이선호 씨는 중학교 유학시절부터 알고 지낸 사이로 서로 문자를 주고 받으며 친하게 지내는 아는 오빠와 동생사이였다고 합니다. 이재현 회장이 사업가인 이래나 양의 부모님과도 친분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래나 씨가 예일대 합격 통보를 받으며 입학을 준비할 때 두 사람의 사랑이 본격적으로 싹트기 시작했교 교제까지 이뤄 진 것입니다.



간단히 프로필을 살펴보면 이래나의 나이는 1994년 생이고, 이래나의 학력을 설펴보면 리라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시카고 키스 스쿨 졸업, 스위스로 건나가 레잔 아메리칸 스쿨을 졸업하고 현재는 미국 명문대인 예일대학교에 재학중인 재원입니다.




이선호가 부인 이래나를 빨리 맞이 한 것은 이재현 회장의 건강이 악화 되면서 이 회장이 올채 초에 "내가 어떻게 될지 모르니 너라도 빨리 가정을 꾸렸으면 좋겠다"며 빠르게 결혼을 하라고 권유했고 이른 나이에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죠.



CJ 이래나 남편 이선호 씨는 미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냈고 뉴욕 컬럼비아대에서 금융경제학을 전공하며 2013년 CJ그룹에 입사했습니다.



CJ그룹 관계자는 현재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파악중이라고 하는데요 장례 절차는 양가 상의하에 결정할 것이라고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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