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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연예

황혜영 남편 김경록 직업 나이 재혼 루머


얼마 전 SBS 싱글 와이프에 황혜영과 남편인 김경록 씨가 함께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았죠. 무엇보다 자연스럽고 솔직한 모습에 시청자들의 반응이 좋은 것 같습니다. 


황혜영과 김경록 부부는 지난 2011년 11월 결혼한 뒤 2013년 12월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황혜영 남편 김경록의 직업 부분을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것 같더군요. 정당인으로 연세대 정치학과와 동대학 행정대학원 정치학석사 취득 후 국회보좌관과 국회정책전문위원, 조지타운대학 객원연구원, 민주당 상근부대변인 등 화려한 이력을 자랑합니다.


1년전 김경록은 국민의당 대변인을 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생활정치연구소 이사를 맡고 있고 경희사이버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황혜영의 나이 1973년 4월 22일 생 45세 황혜영 남편인 김경록 나이 1973년 5월 21일 생 45세


나이 차이 나지 않는 동갑입니다. 아내가 훨씬 어려보이는 게 함정! 워낙 리즈시절 예쁘고 동안이었으니 이해는 갑니다.



애틋한 러브스토리가 재조명 되고 있기도 합니다. 그녀는 "둘다 적령기 이후에 만나니까 호감은 있어도 '우리 사귈래?'라는 말을 선뜻 이야기를 못 했다. 서로 호감이 있는 걸 알고는 있었는데 사람 친구로만 지냈다"고 털어놨는데요.



그녀는 과거 뇌종양을 앓았던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그때 그러면서 저는 만나지 말자고 이야기했다. 이후 한 달 정도 연락을 안 했는데 그런데도 남편에게 연락이 왔다. 이후 제 병간호를 해줬다. 나한테 발목을 잡힌 거"라고 수줍게 말했습니다. 이때 아내를 향한 김경록의 한결같은 사랑에는 감동이 느껴졌습니다.




포털사이트에 황혜영 재혼 그리고 황혜영 전남편이라는 연관검색어가 떠 있어서 그 진실에 대해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더군요. 아무래도 그래서 김경록과 재혼한 지 아는 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사실에 대해서 그녀가 직접 방송에 나와 털어놓은 적이 있습니다.


그녀는 "혼기가 꽉 찬 결혼이라 그 정도면 한번 다녀온 거 아니야?라고 대중들이 생각하는 것 같다"며 사실이 아님을 밝혔습니다.



힘든 시기가 있었음에도 믿어준 남편과 화목한 가정을 꾸린 것이 참 보기가 좋은 것 같고 인간적인 매력도 넘쳐서 방송에서 오랜시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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