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김미나 SBS 스페셜 출연
‘SBS 스페셜’에는 강용석 변호사와 스캔들에 오르며 세간에 화제가 됐던 파워 블로거가 출연했습니다. sbs스페셜 방송에는 도도맘 김미나와 함께 일명 ‘판교대첩’이라고 불리우는 조주리, 블로거들간의 다툼에 중심에 선 인물들이 출연했는데요
도도맘 김미나는 sbs스페셜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다소 위축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sbs스페셜에서 그녀는 “조용히 살자, 언론 접촉하지 말고”라며 자신의 입장을 전하며 연에인 하려고 발악하는 것도 아니니까”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더불어 도도맘 김미나는 방송출연에 대해서 “관심종자라는 소리 또 듣기 싫다”며 거부감을 드러냈습니다.
하지만 “내가 그렇게 이상한 사람이 아니란 걸 보여주는 기회가 왔는데 싶다가도 또 두려움이 온다”며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서 빚어지는 잡음에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sbs스페셜에서 강용석 변호사와 일명 ‘홍콩 스캔들’이 언론을 통해 보도된
당시를 떠올리며 도도맘 김미나는 “심장이 쿵쾅거리고 얼굴이 시뻘겋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죽기 직전의 증상이 이런건가 싶더라”며 “현상수배로 나온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답답한 신경을 털어놨습니다.
한편 이날 ‘SBS 스페셜’에는 ‘핑크마미’ 조주리 씨 역시 출연해
파워블로거로 살아가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그녀의 나이
현재 그녀의 직업은 전직 미스코리아 출신 결혼 10년차 주부이며
도도맘 김미나의 나이는 1982년생 올해 나이 35세로 알려져 있습니다.
도도맘 김미나 남편 과거 `강용석 스캔들` 입열다
연예 매체 디스패치가 변호사 강용석 스캔들 의혹에 대한 추가 취재를 보도한 가운데
강용석 스캔들’의 장본인인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씨 남편 A씨의 발언이
다시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 씨의 남편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뉴스8
김주하의 진실 코너에서 강용석을 상대로 낸 고소를 취하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진 - sbs스페셜 두여자의 고백 럭셔리 블로거의 그림자
당시 도도맘 김미나 남편 A씨는 ”‘오해였다’고 강용석 본인이 언론에 떠든 것이다.
제 3자가 취소했다“고 주장하면서 강용석이 주장한 홍콩 사진 조작에 대해
”짜집기 했으면 우리 100대가 망한다. 이 사진은 이게 맞다. 원본파일 있다.
원본에 이게 다 나와 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는데요.
또한 도도맘 김미나씨 남편 A씨는 강용석과의 스캔들 의혹을 알게 된
계기에 대해 ”2013년 12월경 한 친구의 집이 전주 부근인데 전화가 왔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도도맘 김미나 남편 지인이 알려줘서 알았다
그는 ”‘형님, 혹시 형수님 차가 ○○아니에요? 저희 동네 근처에 서있네요’라고 했다“며
”그게 강용석 씨 변호사 사무실 앞이었다. 전화하고 있는 도중
옆에 남자가 탔다’고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도도맘 김미나 남편 A씨는 ”휴게소에서 같이 멈추었다가 아내 먼저
내리고 1~2분 있다 강용석이 내려서 따로 일을 보고 다시 차에 탔다고 했다.
강용석이 맞냐고 물어보니 맞다고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도도맘 김미나 남편 A씨는 “나와 강용석 과의 싸움인데 왜 우리
가정사까지 끌어들이는지 모르겠다. 아이들 얼굴까지 인터넷에 다 팔리고
도대체 왜 그렇게 되어야 하냐”고 말했습니다.
반면 강용석은 지난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뉴스를 쏘다’에서
“(더이상의) 증거가 나올 것도 없다”며 의혹을 반박했습니다.
sbs스페셜 방영분 사진
강용석은 도도맘 김미나씨의 남편이 두 사람의 외도를 입증할 만한
카카오톡 내용을 추가로 공개할 수 있다고 말한 것에 대해 “증거가 더이상
나올 것도 없고 나오면 갖고 오라고 하라”며 반박했습니다.
한편 4일 디스패치는 강용석과 김미나 씨와의 스캔들 의혹에 대해 ‘
강용석, 日 영수증의 진실…도도맘이 남긴 흔적들’이라는 제목으로
취재한내용을 보도 한 바 있습니다
디스패치는 강용석과 김미나 씨가 일본에서 만났으나 시간이 맞지 않아
식사조차 할 수 없었다던 주장에 대해 반박하는 내용을 실은 바 있습니다.
sbs스페셜에 출연한 그녀
블로그로 심경 토로
‘강용석 스캔들’로 유명세를 치른 도도맘 김미나 씨의 심경토로가 화제된 바 있습니다.
그녀는는 과거 새벽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봉은사 예불-조용히 살고 싶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는데요
블로그글에서 도도맘 김미나씨는 “실시간 검색순위에 오를 때마다
가슴을 쓸어내린다. 도대체 요구하는 것이 무엇이냐”라고 글을 시작했습니다.
이어 도도맘 김미나는 “와인 컬렉션을 보여줄까요? 위 아래 칸 모두 얼마게요?
인터뷰에 착장한 아우터 2천만원이라 하였던 게 질타가 되던데,
위 아래 사진 와인 같은 경우는 의상의 2배는 훨씬 넘을텐데요”라며
고급 와인이 가득찬 장식장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도도맘 김미나 씨는 또 “요즘은 봉은사로 밤과 새벽에 두 번씩
예불 다니고 있다”며 “대웅전을 마주하면 주체할 수 없는 눈물이 쏟아지는 것이
이승의 죄가 이렇게도 깊을까 통탄하지만 날이 가면 갈수록 그 눈물도
잦아든다”고 적었습니다.
그녀의 다른 사진들
과거 박 대통령 동생과의 문자 화제
도도맘 김미나와 박근혜 대통령 동생인 박근령 이사장의 문자 메시지가 다시 화제입니다.
지난해 12월 그녀는 블로그를 통해 "박근령 이사장님의 문자"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을 게재한 바 있었는데요 공개된 사진에서 박근령 이사장은
"팟캐스트 방송을 봤는데 도도맘 김미나 이 사람이 정말 평범한 가정주부 맞나
싶을 정도로 내심 많이 놀랐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에 도도맘 김미나는 "이렇게 박근령님과의 인연까지 닿게 되었으니 사람 앞날은
정말 한치 앞도 못 본다는 것을 실감한다. 제가 아직은 어린 나이이지만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을 존경하며 그 곁을 함께하고 지키신 박 총재님을 생각하면
눈시울이 붉어진다"라고 답장한 바 있습니다.
박근령 총재는 "고맙습니다 도도맘 김미나님. 우리 여성들의 자부심을
다시 한번 크게 일깨워주신 도도맘님. 계속해서 화이팅하세요"라고 응원했습니다.
한편 서울 강남경찰서는 26일 도도맘 김미나가 40대 남성 A씨를 폭행 및
강제추행 혐으로 고소해 수사중이라고 보도 된 바도 있습니다.
그녀의 블로그 - http://blog.naver.com/mina820114
지금까지 sbs스페셜에 출연한 그녀의 대해서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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