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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연예

진선규 아내 박보경 연극배우 누구? 감동이다

청룡영화제에서 조연상을 수상한 진선규와 그의 아내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진선규 아내 박보경 씨를 향해 진심 어린 말을 남길 때 가슴이 먹먹해지더군요.




진선규 아내 사진 얼굴도 미인이시네요.


진선규의 아내 직업 역시 극단 생활을 하던 중 만나 결혼한 연극 배우인 박보경 씨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한 인터뷰에서 진선규는 “아내가 ‘범죄도시’로 화제가 되자 좋아했다. 그러면서 말 하기를 ‘이제부터 정신차려. 겸손해야 돼. 또 잘 해야 되고’라고 말했다. 지금보다 더 겸손해지고 열심히 할 생각이다”라고 털어놓은 적이 있죠.


진선규 부인 박보경 씨는 지난해 아들을 출산했고 당시 출산 과정을 지켜본 진선규 자녀 아이 이름을 ‘진격’으로 짓고 감격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프로필


진선규 나이 1977년 9월 13일 생 40세 (진선규의 아내 박보경 나이 연하로 4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진선규 고향 경상남도 진해시



데뷔 2004년 연극 '겨울공주 평강이야기'


진선규 학력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종교 기독교 


소속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그는 대학로에서 잔뼈가 굵은 연기파 배우로서 데뷔작인 2004년 연극 '겨울공주 평강이야기' 를 시작으로 주로 연극과 뮤지컬에서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학창시절 태권도, 절권도 등 운동을 해서 체육교사를 꿈꾸기도 했지만 고등학교 3학년때부터 연기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며 한예종 연기과에 입학해 연기활동을 시작했다고 하는군요. 그러다 2010년 MBC 드라마 로드 넘버 원에 출연하면서 드라마, 영화로 영역을 넓히기 시작했습니다.



진선규 아들 딸 가족사진을 보니 완전 붕어빵이죠.


경쟁자들 따돌리고 최후 수상자로 결정된 그는 영화 속에서 하얼빈에서 넘어온 범죄조직 2인자 위성락을 너무나 리얼했던 연기 때문에 "조선족 아니냐"는 오해를 많이 받았던 탓에 "저 중국에서 넘어온 사람 아니고 대한민국 국민"이라고 위트있게 말해 객석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또 TV로 보고 계시는 어머니 아버지 장인 장모님, 그리고 경상남도 진해의 친구들,  이 시상식 현장 어딘가에 보고 있을 아내 박보경이 사랑합니다. 어디선가 보고 있을 애 둘 키우는라 고생이 많다”고 수상 소감을 남겨 울림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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