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겨운 나이 전부인 루머 이혼 소송 이유

배우 정겨운 나이 전부인 루머 이혼 소송 이유

정겨운이 부인을 상대로 이혼을 원한다며 소송을 제기해 관심이 집중 되고 있습니다.

정겨운은 지인의 소개로 부인을 만나 3년여간의 교제 끝에 지낸 2014년 4월 결혼식을 올린 바 있습니다.

정겨운은 부인 서윤정 씨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 했다고 알려졌는데요. 법조계 관계자 말에 따르면 정겨운은 최근서울가정법원에서 이혼을 원한다는 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힙니다.

정겨운 전부인은 누구?

부인은 빼어난 스펙과 미모로 화제를 모은바 있죠. 3년간의 교제 끝에 2014년 4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웨딩 화보 속 정겨운 부인은 훤칠한 키와 빛나는 외모에 밝고 화사한 분위기까지 더해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습니다.

정겨운 나이 1982년 6월 28일생이고, 전부인은 1살 연상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전부인 직업에 대해 루머와 억측도 있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며 웹디자이너로 과거 모델로 활동했을 정도로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로 패션업계에서 활동 중인 것이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방송을 통해 아내에 대한 깊은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지만 약 2년 여만에 파경을 맞아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었습니다.

정겨운 이혼 이유

이혼 조정은 별다른 문제가 없었으며 위자료 없이 재산분할 부분만 상의, 일반적인 재산분할 방식에 따라 정겨운 명의의 아파트 가액의 절반을 서씨에게 주기로 합의하며 이혼 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정겨운은 이혼 이유에 대해 전 부인과 결혼 초부터 성격 차이로 힘들었다며 먼저 서씨를 상대로 이혼 소송을 냈습니다. 이에 대해 서씨는 정겨운이 평소 가정에 소홀하다가 일방적으로 이혼을 요구했다고 주장하기도 했으나 원만히 합의하며 이혼 절차를 마무리 지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