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카이 크리스탈 열애

엑소 카이 크리스탈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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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의 카이 크리스탈(에프엑스)의 열애설이 사실로 확인됐습니다. 

SM엔터테인먼트측은 1일 “크리스탈 카이 두 사람은 친구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고 두 사람이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했는데요 

두 사람이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지난 2014년 엑소 백현과 소녀시대

 태연의 열애 이후 2년여 만에 다시 SM 사내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엑소 카이 크리스탈 열애에 관해 전반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앞서 디스패치는 만우절인 4월 1일 “엑소 카이(김종인)과 에프엑스 

크리스탈(정수정)이 열애 중”이라며 “두사람은 동갑내기 친구이자 

연습생 동기로,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엑소의 월드 투어와 에프엑스의 

일본 단독콘서트 사이 시간을 쪼개 만났습니다. 

특히 2월 16일 LA투어를 끝내고 한국으로 잠시 돌아온 카이는 

강북에 있는 바닷가재 전문점에서 그녀와 함께 저녁을 먹었습니다.

카이와 크리스탈은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동기로 평소에도 친분을 자랑했습니다. 

카이 크리스탈 열애 증거 팬들은 알았다?

인기 아이돌 그룹인 EXO의 멤버 카이, 크리스탈(fx멤버)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팬들이 제기한 증거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엑소 카이 이들의 열애를 의심하는 

팬들의 의혹글들이 다수 게재된 바 있는데요

크리스탈 카이 열애설 다양한 네티즌 반응들

팬들은 카이와 크리스탈이 커플 아이템으로 추정되는 동일한 아이템 

착장 사진을 올리며 두 사람이 열애중인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또 최근 카이가 청담동에 있는 한 동물병원에 고양이를 맡긴 것이 알려졌는데요

고양이의 이름은 '모스'로 과거 크리스탈이 방송에서 자신이 닮고 싶은 커플로

 조니뎁과 케이트 모스를 언급한 바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카이가 키우는 고양이를 정수정 데리고 온 적도 있었다는

목격 제보도 잇따랐습니다.

크리스탈 카이 열애 성지글 화제

룹 엑소 멤버 카이(김종인)와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정수정)이 

1일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얼음 커플'의 열애를 이미 눈치챘던 팬들의

'성지글'이 누리꾼의 눈과 귀를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카이 크리스탈이 열애를 인정한 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팬들이 남긴 

두 사람의 열애 증거는 소소한 커플 아이템부터 목격담까지 다양합니다. 

크리스탈 카이는 국내 뿐 아니라 국외에서도 케이팝을 주도하는 대표적인 그룹으로

활약하는 에프엑스와 엑소의 중심 멤버인 만큼, 이들을 향한 팬들의 

열정적인 관심 덕에 가능한 일일텐데요

팬들의 '성지글'은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져있습니다.

이 가운데 두 사람의 열애를 처음으로 제기한 누리꾼은 지난달 온라인

 커뮤니티에  처음으로 글을 남겼습니다. 

해당 누리꾼은 크리스탈이 방송을 통해 언급했던 이상형 발언과

 카이의 평소 생활을 자세히 언급하며 "'엑소 카이, 크리스탈 진짜

 사귀나봐'라고 말해 궁금증을 증폭시켰습니다.

이 외에도 다수의 누리꾼들은 카이와 크리스탈이 착용하는 

같은 기종의 휴대전화, 커플 의상으로 보이는 재킷 등을 그 증거로

언급했습니다. 

또 두 사람이 연습생 시절 각별한 우정을 쌓은 점, 1994년 동갑내기인 

두 사람의 공통분모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크리스탈 과거 이상형 재조명

그룹 에프엑스 크리스탈과 카이가 열애를 공식인정한 가운데, 

크리스탈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과거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에서는 제시카와 크리스탈이 이상형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당시 제시카는 친동생 크리스탈의 이상형에 대해 

“딱히 없는데 약간 이상한 느낌을 좋아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크리스탈은 “느낌은 모든 사람에게 중요하다”며

 “조니 뎁 스타일을 좋아한다. 과거 조니 뎁이 케이트 모스와 

사귀었는데,  그런 커플이 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크리스탈의 이상형 발언에 제시카는 “그냥 반듯한 사람을

 만나라”며 언니로서 조언했습니다.

라디오 스타에서도 이상형 언급

에프엑스 크리스탈과 카이의 열애 사실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크리스탈이 이상형에 대해 언급한 것이 눈길을 끌고있습니다.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크리스탈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당시 MC 규현은 크리스탈에게 “옷빨 잘 받는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하던데, 

그래서 나를 좋아하는구나”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크리스탈은 어이없어 하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크리스탈은 “남자 친구가 주로 어떤 옷을 입었으면 좋겠냐는 질문에

 “사업가 복장은 아닌거 같아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팬들이 남긴 카이와 크리스탈의 열애 증거가 포착되는 가운데

유튜브 동영상도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같은 기종의 휴대전화, 커플 재킷 등 소소한 커플 아이템 등이 증거로 거론중인데

한 누리꾼은 그녀가 방송을 통해 언급한 이상형 발언과 평소 카이의 생활 

등을 비교하며 “카이♥크리스탈 진짜 사귀나봐”라고 적어 궁금증을 증폭시킨 바 있습니다. 

유튜브 동영상

또 4개월 전 공개된 유튜브 영상에는 크리스탈이 무대에서 내려오다 다른 곳으로

 내려가는 실수를 하는 동시에 엑소의 멤버 중 세 명이 카이를 쳐다보며 웃습니다. 

이 영상을 올린 게시자는 두 사람이 묘한 기류가 느껴진다는 글을 썼습니다.

 적어도 몇 개월 전부터 엑소 멤버들은 두 사람이 사귀고 있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뜻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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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스타그램

카이 열애 인정 이상형 재조명

엑소의 카이와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카이의 이상형 언급이 눈길을 끕니다.

카이는 과거 방송된 Mnet ‘엑소 90:2014’에서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으로 배우 신민아를 꼽았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엑소는 DJ DOC의 ‘여름이야기’ 속 가사를 맞추며 

남성들의 보편적 이상형’이라는 힌트에 맞춰 서로의 이상형을 밝혔습니다.

먼저 멤버 세훈은 “도도한 여자가 좋다”고 털어놨고 이에 카이는

“‘내 여자 친구는 구미호’란 드라마를 보고 있는데 신민아가 예쁘더라”고 

이상형에 대해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카이는 “나는 신민아처럼 귀여운 여자가 좋다”며 

“여우 느낌 나면서 귀여운 사람이 좋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두사람의 열애소식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알아봤는데요

앞으로 예쁜 사랑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