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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연예

모로코 우메이마 나이 및 직업 언니 가족이야기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모로코 왕국에서 온 우메이마 파티흐가 출연해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죠.




 모로코의 우메이마는 자신의 나라의 대해 위치는 북아프리카이고 이슬람 문화와 유럽 문화가 섞여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언어는 아랍어와 불어를 쓴다고 하는데요. 하루 5번 기도하고 음식은 할랄 아니면 못 먹는 것이 맞긴 하지만 개방적인 아랍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여자들이 사회생활도 잘하고 혼자 여행도 잘 다니며 히잡도 물론 쓰는것이 좋지만 강제적이지 않고 개인의 선택에 맡긴다고 합니다.




우메이마 직업 뭘까?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방송되고 엄청난 미모로 관심을 불러일으킴에 따라 우메이마 나이 그리고 직업 프로필 등에도 시선이 쏠렸는데요. 우선 과거 우메이마는 18세 나이 때 한국으로 건너와 서울대 건설환경공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또한 2018년 평창올림픽 홍보대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글로벌 홍보 대사로 변신해 한국을 널리 알렸습니다.


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를 졸업한 우메이마 나이는 1994년생으로 올해 25세입니다. 우메이마 나이가 조숙해 보이는데 생각보다 어리죠?


현재 우메이마 직업은 마케팅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신의 친구들이 일도 열심히 노는 것도 열심히 한다며 한국에서 이슬람의 이미지를 바꾸고 싶어 출연하게 됐다고 합니다.



유럽과 바로 붙어 있는 지중해 연안 근처에 모로코입니다.



이어 세친구가 등장했습니다. 우메이마 언니 베티쌈과 마르와, 아스마 친구들은 모두 직업이 의사였습니다.




첫 번째 친구는 베티쌈으로 우메이마 친언니인데요. 산부인과 의사입니다. 베티쌈은 "의대를 졸업하려면 13년이 걸린다. 임신 소식을 알릴 때와 생명이 탄생할 때 정말 행복하다"고 산부인과를 택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두 번째 친구 마르카 직업은 병리학을 전공한 의사로 특히 히잡을 패션의 하나로 생각해 시선을 모았습니다. 우메이마는 히잡에 대해 쓰는 것은 자유지만 마르카는 히잡을 특이하게 쓴다고 알려주죠 


세 번째 친구 아스마 직업은 안과 의사로 대대손손 의사 집안에 태어났다고 합니다. 우메이마는 아스마에 대해 셋 중에 가장 웃음이 많다고 소개했습니다. 




의대 졸업에 13년이 걸리는 모로코의 특성상 사회의 최고 엘리트들인 셈인데요. 의학 공부하며 친해진 친구들이고 자기 생활도 잘하는 커리어우먼입니다. 언니들을 통해 이슬람의 이미지를 많이 바꿨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확실히 방송을 타면 분위기가 조금은 바뀔 것으로 보이죠.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만난 우메이마는 언니 베티쌈과 눈물의 포옹을 나누는 장면은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습니다. 우메이마는 항상 언니와 함께 있었는데, 한국으로 와서 떨어져 있으니 힘들 때마다 생각났다고 감격해 했는데요.


우메이마는 '비정상회담',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뜻밖의 Q' 등 여러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도 적극인데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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