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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연예

복면가왕 원미연 남편 박성국, 이혼 루머

복면가왕 원미연 남편 박성국, 이혼 루머

 


 

 

 

복면가왕 스마일의 정체는 가수 원미연으로 밝혀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네요. 그리고 원미연의 출연계기가 많은사람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기도 합니다.

 

 

 

 일밤 복면가왕에서 김치 치즈 스마일(스마일)의 정체는 다른아님 가수 원미연으로 드러났는데 처음 듣고 바로 알아챈 사람들도 있을겁니다.

 

이날 무대에서 반달과 스마일은 가수 이지연의 곡이죠 '난 아직 사랑을 몰라'로 완벽한 하모니로 듀엣무대를 완성했는데요 특히 원미연과 정체가 안 밝혀진 반달은 서로에게 질세라 클라이막스 고음부분에서 소름끼치는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습니다.

 

 

복면가왕 원미연 출연 무대. 사진

 

복면가왕 판정단 투표결과 반달이 원미연을 61대 38로 꺾고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되었는데 반달에게 패한 스마일은 김건모의 '첫인상'을 부르며 정체를 공개했고 정체는 다름아닌 가수 원미원으로 드러나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죠

 

그녀는 복면가왕에 출연하게 된 계기에 대하여 "딸이 지금 5학년인데 딸의 친구들이 너희 엄마는 히트곡은 뭐냐며 물어본다더라. 엄마가 가수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고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꾸미고 싶었다"고 밝혀 복면가왕 판정단들과 시청자들의 뭉클하게 했고 많은 공감을 자아냈습니다. 

 

 

 

복면가왕 원미연 28년차 가수

원미연 프로필

원미연 나이 1965년 3월 23일 올해 52세.

 

가족은 남편과 슬하의 딸이 있습니다.

 

학력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 학사이고

 

데뷔는 1989년 1집 앨범 [혼자이고 싶어요] 입니다.

 

입상경력 1985 MBC 대학 가요제 본선 경험이 있습니다.

 

복면가왕 원미연 남편과 결혼 계기등 다양한 에피소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연하남 남편에 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복면가왕 원미연이 화제인 가운데 그는 남편과 6살차 연상연하 부부로 알려져 있죠.

 

그녀는 "나는 처음에 방송국에서 남편을 만났다. 나는 라디오 DJ, 남편은 부산 방송 엔지니어였다. 주로 그 사람이 큐를 주면 피디를 안 보고 

엔지니어를 보게 됐다. 왠지 그 사람한테 큐를 받고 싶더라"고 말했습니다.

원미연은 남편의 매력에 대해 "남편이 말수가 적었다. 말을 걸어도 못 들은척 하더라 약간 건방지기도 하면서..매력 있었다. 궁금해서 시작된 연애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녀는 "내가 가수이고 연예인인데 먼저 대시하지는 않았다. 당시 라디오 방송 때문에 부산에 집을 얻어야 했다. 집을 구해야 하는데 엔지니어들은 일근, 야근, 조근을 반복하지 않냐 그래서 쉬는날 내가 부탁했다. 누구누구씨, 집 얻어야 하는데 이 동네를 잘 몰라서 어디 싸고 좋은 방 없을까요? 하고 접근했다"고 전했습니다. 

 

원미연과 남편은 방을 보러 30군데 정도를 돌아다녔다고. "내가 어디서 그분이 괜찮다고 느꼈냐면 다음날 남편이 리스트를 쫙 뽑아 왔더라. 척척 뽑아온 집정보와 함께 모셔다 드리겠다고 하더라. 서른 군데 정도를 돌아다녔다"며 "계속 이것저것 부탁했다. 다 들어주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복면가왕 원미연 남편 박성국 결혼생활 털어놔

그녀는 과거 MBN ‘속풀이 쇼 동치미 녹화에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 적이 있는데요. '갈수록 독해지는 아내'가 당시 주제였습니다.

 

원미연은 "결혼 후 부산에서 ‘라이브 하우스’를 운영하던 시절, 갑작스럽게 아이를낳게 됐다"며 "심지어 예정일보다 한 달 정도 빨리 출산해 가게를 갑자기 비우게 됐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복면가왕 원미연 딸과 가족사진 정말 귀엽네요

 

그녀의 이름을 걸고 시작한 ‘라이브 하우스’의 단점은 바로 그의 출연 여부가 매출과 직결된다는 것. 그녀가 가게에서 상주하면서 노래를 해야만 수익이 오르는 구조였다고 하는데요

복면가왕 원미연 과거사진 쎈언니 포스

 

그녀는 “출산 후 3개월 정도 모유 수유를 하는게 좋다고 해서 서울에서 몸을 추스르던 중 14일째 되는 날, 그달 월급날이 가까워질 무렵 남편에게서 전화가 왔다”며 “‘정말 미안한데, 당신이 노래를 해야 할 것 같다’는 내용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원미연은 자신에게 전화를 할 수 밖에 없는 절박했던 남편의 심정을 이해할 수 밖에 없다고도 했는데, 결국 가슴이 불고 몸도 성치 않았던 당시 매출이 좋은 주말에는 모유를 얼려놨다가 월요일이면 급히 서울로 가서 아이에게 모유를 먹였다고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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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 “산후 조리를 할 틈도 없었지만 엄마가 되고, 가정을 꾸리고, 누군가를 책임진다는 것에 그런 힘이 솟았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내 그녀는 ‘연하 남편’에 대해 “실수를 하지 않으니까, 오히려 내가 더 무서워한다”는 등 자랑을 늘어놓아 패널들의 시샘을 받기도 했습니다.

 

원미연 이혼 루머는 이렇게 방송에서 많은 에피소드를 털어놨듯이 사실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복면가왕을 통해 오랜만에 그녀를 볼 수 있어서 반가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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