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나이 프로필, 결혼, 집 재산, 리즈 작품활동 필모그래피 풀스토리

엄정화 나이 프로필, 결혼, 집 재산, 리즈 작품활동 필모그래피 풀스토리

 

가수 겸 배우 엄정화는 JTBC '닥터 차정숙'에서 차정숙 역을 맡아 동시간대 비지상파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 레전드 가수로서 무대에 올라 관객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데요.

 

엄정화는 가수와 배우를 넘나들며 활약하면서 전성기급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중입니다.

 

 

엄정화

이번 포스팅에서는 엄정화 나이 프로필, 결혼에 대해, 한남동 럭셔리 집 재산, 데뷔 비화, 리즈 시절, 작품활동 필모그래피 등 잘 알려지지 않았던 풀스토리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엄정화 데뷔 비화

타고난 끼를 자랑한 엄정화는 어린 시절 노래를 좋아했던 귀여운 소녀였다고 합니다. 학창시절 연예인을 꿈꿨던 엄정화는 고교 졸업 후 MBC 합창단으로 활동했고 무대 위에서 단연 돋보인 엄정화였는데요.

그러던 중 엄정화는 합창단 활동 중 우연한 계기로 연예계에 데뷔하게 됐는데, 고 최진실 코러스를 맡게 된 엄정화는 최진실이 노래를 잘 못하자 함께 노래를 불렀다가 연예계에 입문하게 됐습니다.

1993년, 몽환적이고 도시적인 분위기의 곡 '눈동자'로 데뷔한 엄정화는 데뷔 직후 곧장 가요계에서 주목받는 가수로 떠올랐는데요. 알고 보니 엄정화의 데뷔곡 '눈동자'는 故 신해철이 만든 곡이였습니다.

 

이에 대해 엄정화는 "신해철 오라버님이 '네 눈 보고 가사 썼다'고 하셨다. 이 곡 때문에 제가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고 고마움 마음을 전했습니다.

 

 

엄정화 집 한남동 소재

엄정화 집 재산

엄정화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ROOMTOUR 새롭게 변신한 엄정화 하우스! 작은 갤러리 같은 룸투어 1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자신의 집을 공개했습니다.

엄정화의 집은 럭셔리한 갤러리 같은 분위기로 평소 뛰어난 스타일 감각이 인테리어에서도 빛을 발했습니다.

엄정화 집은 서울 한남동 유앤빌리지에 위치한 고급 빌라로 평형에 따라 매매가 약 40~50억 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기존 집에 인테리어를 했으며, 화이트 톤을 메인으로 한 감각적인 스타일링이 돋보입니다.

집 안 곳곳에서 포토그래퍼의 작품들이 눈에 띄었고, 독특한 콘셉트의 작품들은 단조로운 벽면에 포인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이어 공개된 넓은 야외 테라스를 배경으로 넓은 거실이 공개됐습니다다. 럭셔리 모델하우스나 갤러리가 연상되는 모던한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소품 하나하나 예사롭지 않은 그의 선택이 돋보였습니다. 이태리 수입 제품을 사용하는가 하면, 빈티지 소품으로 포인트를 주고, 한쪽 벽면은 일반 가정집에서는 보기 어려운 스틸 소재로 책장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엄정화 프로필

나이	1969년 8월 17일 생
신체	키 164cm, 몸무게 47kg, 혈액형 A형, 발사이즈 235mm
고향	충청북도 제천군 제천읍 청전리
학력	청전초등학교, 의림여자중학교, 제천여자고등학교 전학, 북원여자고등학교 졸업
가족 관계	어머니 유경숙, 언니 엄정혜, 여동생 엄정선, 남동생 엄태웅, 올케 윤혜진, 조카 엄지온, 사돈 윤준호
종교	개신교 [루터교]
데뷔	배우 1992년 7월 4일 영화 '결혼 이야기' ,가수 1993년 3월 13일 정규 1집 'Sorrowful Secret'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직업	가수, 배우, 방송인

 

엄정화 MBTI INFP.

엄정화 결혼 생각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의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엄정화는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았습니다.

이날 엄정화는 몸매 유지 비결을 묻자 "운동을 통한 철저한 관리로 2년 전 갑상선암 수술 이후 더욱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그녀는 "연기부터, 노래, 심지어 예능까지 앞으로도 할 일이 많다. 당분간 결혼계획 보다는 일할 때의 짜릿함을 계속 즐기고 싶다"라는 당분간 결혼에 대한 생각을 없음을 밝혔습니다.

 

이후 KBS2 '승승장구'에서 “좀 늦은감이 있지만 이제라도 결혼이 하고 싶다. 사실 결혼이 하고 싶지 않았다. 결혼이란 걸 하기엔 나 자신이 미성숙한 것 같았고 걱정이 많이 됐다. 하지만 아프기도 하고, 인생의 많은 일을 겪다보니 결혼을 해서 예쁘게 사는 사람들이 너무 좋아보였다”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엄정화는 “연예인과 사귀어도 좋을 것 같다. 하지만 내게 대시한 연예인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엄정화 동생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엄정화의 속내를 전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윤혜진은 "엄정화 언니가 빨리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서 좋은 가정을 꾸리셨으면 좋겠다. 원래 그런 마음 없으셨던 걸로 아는데 언니가 요즘 들어서 얘기하더라. 언니가 이제 조금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든다고 하더라. 저희도 이제 (좋은 신랑감) 물색을 조금 더 해봐야겠다"고 덧붙여 엄정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엄정화 리즈 시절 과거 미모

엄정화 작품활동 필모그래피

1993년 영화 '바람 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로 스크린에 데뷔한 엄정화는 같은 해 1집 앨 'Sorrowful Secret'의 타이틀곡 '눈동자'로 가수 활동을 시작, '배반의 장미', '포이즌', '초대', '몰라', '페스티벌' 등 수많은 히트곡을 쏟아내며 199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로 최고의 인기를 누렸습니다.

연기를 향한 열정도 식지 않았는데요. 영화 '결혼은 미친 짓이다', '해운대', '댄싱퀸', '미쓰 와이프', '오케이 마담' 드라마 '결혼 못하는 남자', '칼잡이 오수정', '우리들의 블루스', '닥터 차정숙' 등 꾸준히 연기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입지를 굳혔습니다. 2010년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뒤 음반 활동이 다소 뜸해지는 듯했지만 2017년에는 11년 만의 정규 앨범인 10집 '더 클라우드 드림 오브 더 나인'을 발표하며 건재함을 과시했습니다.

엄정화는 가수활동을 병행하면서 배우로도 여러 장르를 넘나들며 여성 만능 엔터테이너의 대표적인 인물로 자리잡았습니다. 지난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엄정화는 "20년 만에 가정주부에서 의사로 자신의 길을 찾은 차정숙처럼, 엄정화로서도 이런 반응은 오랜만에 느껴보는 것 같다. 가수로 활동할 때 느꼈던 뜨거운 반응을 20년 만에 느껴봤다"며 회상했습니다.

또 엄정화는 "드라마를 하면서 느낀 건 좋은 시간은 다시 올 수 있는 거구나 싶었다. 언제든 희망을 놓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60세가 넘어서도 좋은 순간이 올 수 있지 않겠냐"고 말해 뭉클함을 자아내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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