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 & 연예

양동근 부인, 딸, 아들, 아내 박가람


양동근 부인, 딸, 아들, 아내 박가람



합류전부터 기대 되었던 슈퍼맨! 배우 겸 래퍼 양동근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했습니다. 다소 엉뚱하지만 진심이 묻어나는 양동근 특유의 캐릭터가 보여줄 육아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생후 6개월 된 딸 조이, 3살 아들 준서 역시 귀여운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듯 싶습니다.



 양동근의 가족사진 모습인데 화목해 보이고 자녀들은 귀엽고 보기 좋은 모습입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내 생애 최고의 순간이라는 타이틀로 꾸며졌는데요 처음 합류한 배우 겸 가수이자 래퍼 양동근 가족의 이야기가 방영되었습니다.




먼저 부인과의 만남 과정에 대해서 잠시 살펴보겠습니다.


양동근 부인 박가람. 그녀와 첫만남에 대해서도 '잘먹고 잘사는법'에서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그는“내 성격이 바뀔 수 있었던 이유중 가장 큰 원인은 외향적인 성격의 아내 덕택”이라 고백하며 “군복무 시절 만들었던 자살방지 캠페인송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아내와 처음 만났는데 첫 눈에 반했다"고말했습니다.



이어 양동근은“아내는 그 뮤직비디오 출연 배우였는데 군인 신분이라 연락처를 묻지 못하고 헤어졌다. 인연이면 다시 만날 수 있겠지 싶었다. 그런데 메신저로 아내가 먼저 연락 왔더라. 그래서 지금까지 인연이 이어졌다”고 덧붙였습니다. 직업이 배우였군요 역시 미모가 상당하다 싶었습니다.


양동근 부인 박가람 씨도 그게 첫눈에 반한 것은 아닐런지요 이런게 바로 천생연분 인 것 같습니다.




또 이영자는 “아내가 첫눈에 반했다고 하더냐”고 묻자 양동근은 “아내는 사실 가볍게 쪽지를 보냈다 그러나 제가 ‘이건 인연이다’고 생각했고 결혼까지 하게 됐다”고 러브스토리를 전했습니다.


[사진 = 양동근 아내 분만 딸 조이의 탄생 순간]


이날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양동근 딸 조이가 태어나는날이 공개되었는데요


이날 그는 분만을 앞두고 있는 그녀의 분만실을 찾아 같이 감격적인 순간을 함께 했습니다. 3살 배기 아들 준서도 아빠 양동근과 같이 분만실을 찾아 애틋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름 : 양조이, 성별 : 여자,  나이 : 2015년생. 매력 포인트 : 통통한 볼살"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엄마없이 아빠 혼자 아이의 육아를 책임지는 취지의 프로그램이지만 양동근 가족의 감격 적인 출산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 깊은 감동을 주었습니다.


양동근 딸 조이가 태어난 후, 6달이 지난 이후의 삶이 슈퍼맨을 통해 그려졌는데요



양동근은 “부족한 아버지의 자질이 드러날 것을 생각하면 머리아 아파온다. 그러나 아이들과 같이 시간을 보내면서 더 나아질 나의 모습을 기대하며 열심히 임해보려 한다”고 합류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노래 듣자마자 신이 나?"


만삭상태에도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던 박가람 씨가 화제인데요 앞서 둘의 첫만남에 대해서 잠깐 이야기 했지만 양동근이 부인과 결혼에 골인할수 있었던 배경도 다들 궁금하실 겁니다.

0123456789101112


과거 한 방송에 출연했던 양동근은 아내와의 결혼을 위해 혼전 임신을 결심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양동근은 “주변 사람들 중에 혼전임신으로 결혼한 사람들이 많았다”면서 “나도 그렇게 하지 않으면 결혼을 못 할 것 같았다”며 아내와의 결혼을 위해 혼전임신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놀아줬더니 힘드네"


또 이와 같은 결정을 하게 된 가장 큰 이유중 하나는 양동근은 결혼에 대한 확신을 가졌지만 아내는 반반이었다고 합니다. 결혼을 망설이는것 같아 강하게 몰아부친것인데요 이에 대해 미안함을 표현 하기도 했습니다.


"뭐지 이 매력은?"


엄마 없는 48시간 동안 아빠와 아이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좌충우돌 성장 육아 스토리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앞으로 양동근 가족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큽니다.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