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모델) 키 나이 프로필 엄마 아버지 홍천 집 전남친 MBTI 이야기

한혜진(모델) 키 나이 프로필 엄마 아버지 홍천 집 전남친 MBTI 이야기

 

모델 한혜진은 1999년 제2회 서울국제패션컬렉션(SIFAC) 모델로 데뷔하여 2000년대 중반 국내파 모델로서는 최초로 뉴욕, 밀라노, 파리 등 세계 패션 무대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다양한 해외 명품 브랜드 패션쇼를 휘젓고 다닌 한혜진은 모델 활동 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도 활약중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한혜진 키 나이 프로필, 엄마 아버지 가족, 홍천 집 별장, 전남친, MBTI 등 잘 알려지지 않았던 비하인드스토리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델 한혜진

한혜진 엄마 아버지 가족 이야기

모델 한혜진이 '미운우리새끼'에 합류할 당시 엄마와 아버지에 관심이 커졌는데요. 한혜진과 닮은 미모와 카리스마로 등장한혜진 엄마 윤지영 씨는 시니어 모델에 도전했던 적이 있을 정도로 스타일이 좋습니다.

 

 

한혜진과 엄마 윤지영 씨는 합천 벚꽃마라톤 '모녀 마라톤'에 도전하는 모습도 보여줬죠. 어머니 윤지영씨는 항상 멀리있는 마라톤행사장에는 하루 전날 남편이랑 미리 와 본다고 하네요.

한혜진 엄마 풀코스 마라톤 출전횟수는 100회이상이고, 풀코스 최고기록이 3시23분이라고 하는데 정말 대단한 기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엄마 윤지영 씨는 딸이 모델로 데뷔한 계기에 대해 "혜진이가 밖에 나가면 캐스팅 명함을 몇 장씩 받아오더라. 그때 예고 입시에 실패했을 때라 어긋날까봐 모델 학원에 내가 보냈다"라고 톱모델 한혜진의 탄생 비화를 회상했습니다.

미우새에 한혜진의 엄마가 등장했지만, 아버지는 방송 출연도 하지 않고 언급이 적어 궁금증이 커지는 상황인데요. 앞서 지난 2018년 방송된 tvN 'NEW 인생술집'에서 한혜진은 "저도 모델한 지 19년 됐는데 아빠에게 얼마 전에 인정받았다. 과거 모델학원 등록비를 내야 하는데, 엄마가 몰래 생활비를 아껴서 등록해주실 정도였다. 우연히 TV를 틀었는데 KBS ‘1대100’에 출연한 모습이 딱 나오더라. 진짜 18년 만에 아빠에게 인정받게 됐다"고 털어놓은 바 있습니다.  

한혜진의 아버지 키는 174cm 정도로 생각보다 크지 않다고 하는데요. 엄마의 키는 162cm였는데 지금은 줄어서 약 159cm 정도 된다고 합니다. 

 

한혜진 프로필

 

• 나이 1983년 3월 23일 (41세)
• 신체 키 177cm, 몸무게 54kg, 발사이즈 250mm, 혈액형 B형, 사이즈 B33-W24-H35
• 고향 서울특별시 구로구 독산동
• 거주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 국적 대한민국
• 가족 아버지(1942년생), 어머니 윤지영(1957년생), 남동생 한진석(1986년생), 조카 한지우, 한지수, 한지희
• 학력 서울영남초등학교 졸업, 문성중학교 졸업, 동일여자고등학교 졸업, 경기대학교 미디어엔터테인먼트교육원 패션모델학 학사, 동덕여자대학교 미래전략융합대학원 모델학 석사
• 종교 무종교
• 소속사 에스팀
• 데뷔 1999년 제2회 서울국제패션컬렉션 (SIFAC)
• MBTI ISTP

 

한혜진 전남친(전 남자친구) 전현무 차우찬

 

한혜진은 지난 1월 7일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 전 남자친구와의 연애에 대한 솔직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한혜진은 2017년 5월 야구선수 차우찬과 공개 열애했었죠. 하지만 그해 11월 결별을 발표했습니다. 2018년 2월에는 전현무와 열애를 공개했고, 2019년 3월 결별을 공식화합니다.

"과거로 돌아가도 (전남친)과 공개 연애 할 거냐"는 물음에 한혜진은 "공개 연애를 하고 싶어서 하게 된 게 아니라, 파파라치가 진을 치고 있었다. 알려지지 않았으면 영원히 공개 안 했을 거다. 그러나 걸려서 또 하게 될 거 같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이런 저런 경험도 하고 싶으니까"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이어 "어떤 기자분 귀에 들어가면 까지지 않을까? 그러나 자의였던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혜진은 지난 10월 공개된 영상에서 전 남친과 함께 출연하는 프로그램인 '환승연애'에 출연하고 싶다고 말했는데요. "내가 전에 만났던 애들 다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쿨한 반응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한혜진 홍천 집 별장 지은 이유

한혜진은 부모님이 계신 강원도 홍천에 별장 짓는 콘텐츠를 공개해왔고, 심혈을 기울여 지은 집이 공개되자 구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한혜진 홍천 집

통창으로 된 집안은 화이트를 전체적으로 입힌 럭셔리하면서도 포근한 분위기를 선사했습니다. 한혜진은 “창틀, 난로, 테이블은 블랙으로 포인트로 줬다. 사이사이 약간씩 골드가 있다. (소파에) 앉아 맥주 마시며 불을 피우려고 홍천에 온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혜진의 홍천집은 사방으로 멋진 자연 풍경으로 둘러싸인 곳으로, 개방감있는 디자인으로 한 곳도 빼놓지 않고 그대로 집에 담아 멋진 뷰를 완성했습니다.

한혜진은 "싱크대를 2개를 만들었다. 설거지할 때 옆에서 채소를 씻을 수 있고 동시에 설거지도 가능하다. 근데 대부분 혼자 있기 때문에 양쪽에서 (내가) 왔다 갔다 하며(사용한다)...서울집에서 못했던 걸 다 하고 싶었다”라고 말하며 한혜진은 근사한 와인셀러를 보여줬습니다.

 

한혜진은 자신의 안방을 공개하며 "점점 나이가 들수록 핑크가 좋다. 왜 그런지 모르겠다. 따뜻한 느낌을 더하기 위해 패브릭 소재의 침대를 선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혜진은 홍천 집을 설명을 하던 중 "제가 고르지 않은 게 하나도 없을 정도다. 집 짓다가 10년은 늙은 거 같다"라며 홍천 집을 완공하기까지 2년간의 고충을 털어놓았습니다.

 

 

한혜진은 홍천 집을 지은 이유에 대한 질문에 "우리집이 가족이 많다. 조카들이 줄지를 않는다. 다 모이면 '뛰지마 뛰지마' 하다가 끝나고 많은 사람이 모이는 공간이 필요하겠더라. 추석때 보니까 21명이더라. 개방감 있는 공간이 필요했다. 또 어릴때 시골이 있는 아이들이 부러웠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진짜 이유는 아니라고 하는데요 한혜진은 "답답해서..그리고 타이밍이 좀 맞았다. 25년간 일했고 사람들 속 틈바구니에서 일을 했다. 사실 난 혼자 조용히 있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라 20대 30대 때는 여행으로 도피했다. 그러나 이제 여행이 점점 힘들어지는 나이가 됐다. 언제든 편한 곳으로 여행 떠나고 싶다는 생각에 시골에 집을 짓고 싶다는 의지가 생겼고 내 경제적 능력이 타이밍이 잘 맞았다. 어느것 하나 없었다면 못지었다"고 고박했습니다.

 

지금까지 모델 한혜진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김승수 나이 프로필, 소개팅녀 엄마 가족 열애 결혼, 집 차 풀스토리

 

박군 한영 나이 키 프로필 결혼 남편 아내 재산 집안 풀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