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영 프로필 나이 남편 윤상섭 딸 동생 박혜진 아나운서 스토리

배우 박지영 프로필 나이 남편 윤상섭 딸 동생 박혜진 아나운서 스토리

 

배우 박지영이 tvN '엄마친구아들'에서 현실 엄마로 변신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17일부터 방송에 들어간 tvN 새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로, 극중 박지영은 배석류(정소민 분)의 엄마 '나미숙' 역을 맡아 극의 공감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배우 박지영 프로필 나이 남편 윤상섭 딸 리즈 동생 박혜진 아나운서 작품활동 필모그래피 등 잘 알려지지 않았던 비하인드스토리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지영 남편 윤상섭 결혼 스토리

박지영은 1994년 SBS PD 윤상섭 씨와 결혼해 슬하 2명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박지영이 출연해 남편 윤상섭 전 SBS PD와의 결혼스토리를 공개했는데요. 이날 방송에는 동생 박혜진 전 MBC 아나운서와 함께 출연했습니다.

 

박지영은 남편 윤상섭 PD와 프로그램을 2개 같이 했으며, 일을 하다보면 편안해지고 그러다보면 말도 쉽게 하게 되는데 이 사람은 끝까지 선을 지키더랍니다. 

그래서 매력 있어서 자신이 사귀자고 했다고 하는데요. 조금 적극적으로 했는데 나중에 결혼하자고 말해줘서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고 하네요. 남편이 따뜻한 사람이라서 친구같이 의지가 많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자신과 남편 모두 진지한 직업이지만 집에서는 재미있게 산다고 하는데요. 따라하는 것도 잘하고 유머러스한 사람이다라고 자랑했습니다.

이를 듣던 동생 박 전 아나운서는 "지금 언니가 결혼 22년차인데 내가볼 때 형부 눈에서 꿀이 떨어진다. 해가 거듭될수록 언니를 더 좋아하는 것 같다. 형부가 더 많이 표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윤상섭 전 PD는 카이스트 석사 졸업 후, 옥스퍼드 박사과정을 거쳐 SBS PD로 활약했습니다. SBS조연출계 미남으로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1990년 SBS에 입성한 그는 '오박사네 사람들', '뉴욕 스토리', '동물원 사람들' 을 연출했으며, 현재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방송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 방송 베트남 제작사 TVM 최고경영자(CEO)로 재직중입니다.

 

현재 박지영은 남편을 따라 베트남으로 이주한 뒤 영화, 드라마 촬영을 하며 한국을 오가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지영 딸 자녀 영국 UCL 런던대학교 재학

박지영의 두 딸은 베트남에서 학업을 이어가다, 큰 딸이 영국 런던 대학에 입학합니다. 이에 대해 그녀는 "큰애는 런던에 있는 UCL 다니고 있다. 좀 있으면 졸업한다. 이후를 고민 중이다. 미국 대학원을 갈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MC들이 교육을 어떻게 했냐고 질문하자 그녀는 "어렸을 때 교육을 했다. 그래서 저는 1년에 한 작품 밖에 안했다. 학교도 너의 것, 공부도 너의 것이다. 어렸을 때부터 학교에 간 적도 없다. 책가방도 싸준 적이 없다. 치맛바람을 일으키지 않아서 잘 컸다고 남편이 말해줬다"고 털어놨습니다.

 

박지영 프로필

나이: 1969년 1월 25일생 55세

신체: 키 164cm, 몸무게 46kg, 발사이즈 235mm
고향: 전라북도 전주시
국적: 대한민국 
가족: 부모님, 여동생 박혜진, 배우자 윤상섭(1964년생, 1994년 결혼), 장녀(1996년생), 차녀(1999년생)
종교: 개신교
학력: 전주동초등학교 졸업, 전주효문여자중학교 졸업, 전북여자고등학교 졸업
소속사: 프레인TPC
데뷔: 1988년 전국춘향선발대회 미스 춘향 선, 1989년 MBC 19기 공채 탤런트

 

박지영 동생 박혜진 아나운서 전주 미녀 자매

과거 JTBC '비정상회담' 에 박혜진 아나운서가 출연해 언니 박지영의 학창시절 인기를 소개해 화제가 됐습니다.

 

 

공개된 박지영 리즈 데뷔 시절, 중학생이던 동생과의 다정한 사진에서 자매 미모가 돋보입니다.

 

이날 박혜진과 언니인 박지영이 전주에서 소문난 미녀 자매였다고 하더라는 MC의 말에, 박혜진은 언니는 학창시절에도 꽃다발을 받아서 올 정도로 대단하다고 답했습니다.

 

자매는 전북 전주에서 미인 자매로 유명했다는데, 두 자매를 모르면 간첩이었다는 우스개 소리가 있었다고 하네요.

 

한 방송프로그램에서 박지영은 "여학교를 다녔는데 인기가 조금 있었다. 나를 따르는 사람들이 좀 많았다. 우연히 만난 미용실 원장님 덕분에 미스 춘향에 나가 선에 뽑혔는데, 동생이 아나운서로 나오면서 인기가 떨어졌다"고 말한 사실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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