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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윤유선 남편 이성호 판사, 이혼 루머

복면가왕 윤유선 남편 이성호 판사, 이혼 루머

 

42년차 배우 윤유선이 복면가왕 음악대장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복면가왕’에 출사표를 던지며 사춘기 소녀라는 이름으로 무대 위에 섰는데요.

 

마린룩 콘셉트의 의상으로 하얀색 미니스커트를 착용해서 윤유선의 나이를 실루엣만 보고는 가늠하기 힘들었습니다. 더군다나 맑고 투명한 목소리에 남자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소녀감성이 한껏 느껴지는 음색은 어느 걸그룹 멤버라고 해도 의심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복면가왕 윤유선, 남편 이성호 판사, 이혼루머 등등그녀의 관해서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랩소디와 윤유선 복면가왕에서 김지연의 ‘찬바람이 불면’ 무대를 함께 꾸몄습니다. 누군지 가늠하기 어렵다는 판정단의 의견이 쏟아지는 가운데 김구라는 ‘복면가왕 사춘기 소녀’ 특유의 제스쳐에 주목했습니다.

 

MC인 김성주와 인사를 이어나가는 와중에도 끊임없이 고개를 끄덕이는 등의 동작을 보이는 것에서 연배가 있는 사람일 것이라고 추측해 낸 것.1라운드 네 번째 무대에서 랩소디에 패배한 ‘사춘기 소녀’ 복면가왕 윤유선은 끝내 이소라의 ‘마음’을 열창하며 얼굴을 드러냈습니다.

 

 

청중들은 물론이고 평가단 역시 그녀의 등장에 환호하며 그간 브라운관에서만 만나왔던 그녀의 예능 출연을 격하게 반겼습니다. 복면가왕 윤유선은 자신이 애청자였다는 점을 밝히며, 다소 낯선 무대 환경에 떨렸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앞서 연배가 있을 것이라고 지적한 평가단에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 미니스커트까지 입었는데 결국 발각됐다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는데요. 이날 윤유선은 ‘복면가왕’을 통해 화려하거나 기교가 좋은 창법은 아니었지만 충분히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한 청순한 보이스로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윤유선 남편 이성호 판사 프로필

 

명문 대일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외교학과 졸업. 경력은 판사로 시작해서 부장판사까지 정말 대단한 스펙입니다.

윤유선 나이 1969년 생으로 올해 48세로 남편 이성호 판사와  나이 차이는 3살 차이가 납니다.

 

윤유선 남편 이성호 판사와 딸, 아들 화목한 가족사진

 

엘리트 배우자를 만난 스타, 두 번째 주인공은 배우 윤유선으로 그녀는여배우 최초로 법조인과 결혼을 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윤유선의 남편은 현재 부장판사로 재직 중인 이성호 판사로 한 매체의 기자는 이성호 판사에 대해 “이성호 부장판사는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2013년 ‘노무현 전 대통령 차명계좌’ 발언을 해서 물의를 일으켰던 조현오 전 청장에게 징역 10월을 선고해서 주목을 받았던 주인공”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윤유선 집안 내부 인테리어 여성동아에서 집을 공개한적이 있습니다.

윤유선 100일만에 초고속 결혼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는데, 사실 윤유선은 남편 이성호 판사의 첫인상이 이상형과는 거리가 멀었다고 합니다. 윤유선은 “한 명 정도 있을까 말까한 그런 캐릭터다. 매력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 ‘정말 저 사람 뭐지’해서 더 재미있는 것 같다"고 회상했습니다. 이후 100일만에 초고속으로 결혼에 골인하게 됩니다.

 

 

 

윤유선은 든든한 지원군인 남편을 만나 결혼 후 더 행복하게 연기를 하고 있다는데요. 한 작품에 출연하며 그녀는 “가족들은 사실은 싫어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부끄러워하지는 않았다. 주변 사람들이 생각했던 거랑 너무 다르다고. ‘그런 면이 있어’라고 물어본다고 들었다”며 항상 밝은 에너지가 넘치던 모습을 보이는 이유를 짐작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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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활동시절 사진

 

 

윤유선 아역시절 과거 회상

윤유선은 일곱 살에 배우라는 직업을 갖게 됐습니다. 

 

윤유선은 어린시절 과거에 대해 “이모가 예쁘다고 오디션 해보라고, 이모 대학 다닐 때 보냈다. 막상 현장에 나와서 하는 게 너무 재밌고 만날 집에만 있다가 ‘어 이런 세상은 뭘까’ 싶었다. 촬영 하러 지방도 가고 어른들이 또 귀여워해주고 하니까 그게 너무 즐거웠던 것 같다”고 회상했습니다. 

 

복면가왕 윤유선 어린시절과 아역시절 모습

 

하지만 그로 인해 평범할 수 없었던 학창시절, 아쉬움은 없었을까요? 윤유선은 “친구들과 있는 시간이 부족했지만 대신 현장에 나와서 현장체험 이런 걸 많이 즐길 수 있었으니까 일장일단이 있는 것 같다. 정말 산골에 가서 빛도 하나도 없는 논두렁 밭두렁을 달빛을 불빛 삼아 걸었다. 풀밭에서 촬영하고 그러던 게 정서적으로는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윤유선 자녀 가족 그리고 연기

데뷔 41년차, 원조 동안 미녀 배우 윤유선은 자칫 사고뭉치 진상일수 있는 캐릭터를 맡았을 때에는 고민은 좀 했지만 

매력적인 인물로 만들기 위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공을 들였다고 합니다.

 

윤유선은 “손님들한테 교태도 부리고 약간 그런 외숙모다.그냥 약간 터프하고 거친 사람을 표현해보고자 옷도 좀 캐주얼하게 입었다.또 머리도 이렇게 막 해봤는데 다 재밌어 해주는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우아했던 아내, 고상했던 우리엄마의 모습이 변한 것이 가족들에겐 혹시 충격이지 않았을까요?

 

 

이에 대해 “자녀들이 예민한 나이이고 사춘기여서 혹시나 이런 역할을 할 때 아이들이 싫어하지 않을까 좀 그런 마음이 있었다. 생각보다 부끄러워하지는 않더라. 연기에 어떤 장르로 생각해준다. 근데 자꾸 물어본다고는 한다. ‘엄마 집에서 정말 그래?’ 막 이러면서 주변 사람들이 생각했던 거랑 너무 다르다고”라며 반응을 전했습니다.

 

지금 윤유선이 이렇게 거침없는 변신을 즐기는 이유는 모두 ‘연기’를 천직으로 여기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녀는 “딴 거 할 줄 몰라서 진짜 할 줄 아는 게 별로 없고 가끔 생각해본 적은 있다. ‘내가 연기를 안 했으면 뭐 했을까’ 특별히 잘하는 게 하나도 없었을 것 같다. 너무 감사하다“고 답했습니다.

 

 

위에서 살펴보았듯 포털 사이트 연관검색어로 검색 되는 윤유선 이혼 키워드는 사실이 아닙니다. 복면가왕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배우 윤유선이 앞으로도 많은 작품에서 훌륭한 연기를 펼치주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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