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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연예

유아인 태양의후예 카메오, 송혜교 친분

유아인 태양의후예 카메오, 송혜교 친분



배우 유아인이 태양의 후예 카메오 은행원으로 깜짝 출연했습니다.


4월 6일 밤에 방송된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유아인은 송혜교(강모연)의

 대출을 거절하는 원칙주의자 은행원 역을 맡아 본명인 '엄홍식' 명찰을 달고 등장했습니다.


이날 강모연은 호텔에서 있었던 일을 사과하며 대시하는 이사장 한석원(태인호)에게

 시원하게 사표를 제출하고 은행을 찾았습니다.


유아인 송혜교 셀카. 사진


하지만 은행원(유아인)은 “지난번 대출 상담 받으셨을 때는 해성병원 VIP 병동

 교수였는데 지금은 그냥 의사면허 있는 창업 꿈나무시잖아요. 사실상 무직이죠”라며

 강모연의 대출신청을 거절했습니다.


강모연은 “그럼 전 어떡해요”라며 매달렸지만, 엄홍식은 “그걸 저한테 

물으시면 안되죠”라며 어이가 없다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엄홍식은 간절한 눈빛을 보내는 강모연은 외면한 채 “다음 고객님”을 

외치며 존재감을 뽐냈습니다.


유아인의 '태양의 후예' 카메오 출연은 같은 소속사 동료인 송혜교와의 

의리로 성사됐다. 유아인은 "송혜교의 생일 파티 때 선물을 못 챙겨줬다.

 그래서 비밀 선물을 하고 싶었다"며 카메오 출연 배경을 밝힌 바 있습니다.



유아인 송혜교 송중기 송송 커플 언급  


‘육룡이 나르샤’ 배우 유아인이 ‘태양의 후예’의 송송커플(송중기·송혜교)를

 언급하며 축하 인사를 건넸습니다.


그는 3월 23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디뮤지엄에서

 열린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종영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는데요



이날 유아인은 최근 대중의 관심이 ‘육룡이 나르샤’에서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넘어간 것에 대해 “얼마 전에 아시아 필름 어워드에 갔는데 

질문 8~9할이 ‘태양의 후예’에 관한 것이라 서운했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송중기, 송혜교와 친분이 있는 유아인은 ‘태양의 후예’에 카메오로

출연, 방송을 앞두고 있던 상태였는데요 


이어 유아인은 태양의 후예’에 출연하는 송중기와 송혜교 모두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며 ‘송송커플’로 인기를 끌고 

있는 두 사람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습니다.



유아인은 그러면서도 “‘육룡이 나르샤’는 시청률 17% 만들기도 이렇게 힘들었는데 

저 드라마는 벌써 시청률 30%를 바라보고 있다고 생각하니 부럽기도 했다”며 

“교과서적인 대답 같지만 정말 (송중기와 송혜교가) 잘 돼서 기분이 좋고 

그만큼 부럽다”고 말했습니다. 


유아인 태양의 후예 동영상. 은행원으로 출연해 엄홍식 명찰을 달고 나왔다




유아인 태양의후예 카메오 은행원 출연 송혜교 친분 덕분?


그가 태후 (태양의 후예) 카메오로 깜짝 출연하며 송혜교와 절친사이를 

인증했습니다. 과거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방송 관계자는 “유아인이 

태양의 후예’에 카메오로 등장한다. 지난해 12월 이미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유아인 송혜교 친분 과시. 사진


유아인의 카메오 출연은 ‘태양의 후예’의 주인공 송혜교, 송중기와의 

우정으로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평소 소속사 선후배로 송혜교와 친분이 있던 유아인은 송중기와도 KBS2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에 함께 출연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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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 사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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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 사진2


유아인 송혜교 친분 과시 식당에서. 사진


특히 유아인은 지난해 9월 ‘태양의 후예’ 촬영 현장에 직접 밥차를 

선물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다시 송혜교는 자신의 SNS에 밥차 사진과 함께 “유 배우님 고마워

 밥 잘 먹었어요. 커피도”라는 글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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