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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민정 나이차이 아들 얼굴 사진 집안 눈길

이병헌 이민정 나이차이 아들 얼굴 사진 집안 눈길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스타 부부의 탄생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현재는 슬하에 아들 이준후 군을 두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만남과 결별 그리고 결혼, 남다른 집안, 엄마 아빠를 똑닮은 준후 등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결혼 스토리

 

이병헌과 이민정 커플은 2012년 공개 연애를 시작한 이후 1년여 만인 2013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들 부부의 첫 만남은 2006년 이뤄졌는데요. 톱스타로 전성기를 보내고 있던 이병헌은 당시 막 연예계에 발을 딛은 신인 배우 이민정을 만났다고 합니다.

 

그러나 서로의 커리어를 위해 이별을 했으며 5년 후 다시 만났다고 하는데, 이에 대해 이병헌은 "아내가 일을 시작하는 신인 연기자였고, 자신도 영화에서 일을 하고 있었기에 ‘할 일이 많은 친구인데, 내가 가로막고 있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 차례 헤어졌던 사실을 털어놓으며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별 이후 시상식에서 아내를 재회했지만 눈을 마주칠 수 없었던 사연을 토로하기도 했는데요.

 

이에 대해 이병헌은 "어느날 꿈을 꿨는데 아내가 나타났다. ‘그때 시상식에서 왜 그랬을까’라는 생각에 그에게 전화를 걸었다. 아무렇지 않게 대하는 내가 미웠다더라. 한국에 돌아와서 다시 만나 이야기를 나누게 됐다"면서 그렇게 다시 재결합을 하게 됐고 결혼까지 이어지게 된 사연에 대해 회상했습니다.

 

 

 

이민정 이병헌 나이 차이

 

프로필에 따르면 1982년생으로 이민정은 올해 나이 37세입니다. 

 

또한 1970년생인 이병헌은 올해 나이 49세로 두 사람은 12살 나이차가 납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병헌과 이민정 아들’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찰을 찾은 부부와 아들 준후 군의 모습이 담겨있는데요. 커뮤니티에 올라온 이병헌 이민정 아들 얼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빠 엄마의 장점들만 골라 담은 듯한 얼굴이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병헌과 이민정 어린시절 사진을 단번에 이해가 되는 부분입니다.

 

 

남다른 이민정 집안

 

한국 미술계 거장으로 꼽히는 남정(藍丁) 박노수 화백의 집안으로, 박노수 화백의 외손녀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이병헌은 결혼한 뒤 영화 '내부자들'과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성공으로 국내는 물론 본래 자리를 잡았던 할리우드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며 배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민정 역시 '돌아와요 아저씨'와 방송예정인 '운명과 분노'를 통해 꾸준히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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