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 & 연예

윤시윤 집, 해병대


윤시윤 집, 해병대 전역


최근 1박2일 새멤버로 합류하게된 윤시윤이 드디어 방송에 등장했는데요


윤시윤은 해병대를 전역한 것으로 알려져 개념 연예인으로 많은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오늘 방송된 1박2일에서 멤버들은 새 벰버 맞이 미션을 받아들고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윤시윤 집을 습격했습니다.


이날이 첫 녹화날인 줄 몰랐던 그는 집에 있다가 당황한 채 멤버들을 맞았습니다.


"검은 민소매 차림의 새 멤버"


다짜고짜 분무기로 윤시윤 얼굴에 물을 뿌리고 소금물까지 원샷시킨 멤버들 1박2일의

전통이나 다름 없는 새 멤버 신고식에 그는 "어쩐지 이럴거 같았다"고 중얼거리는 등 

황당해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몸시 놀란 제빵왕"


또 그는 짐을 싸기위해 동분서주 우왕좌왕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기기도 했는데요

1박2일 멤버들은 처음 대면한 윤시윤에게서 남다른 의지와 선한 성품을 보고 흡족해 했습니다.



윤시윤은 대뜸 "시청률 50%를 찍겠다"고 허무맹랑 할 수도 있는 공약을 날려 멤버들의 구박을 

듣기도 했지만 이내 많은 용돈 봉투를 뽑아내면서 금세 사랑받는 모습도 보여줬습니다.


"오~ 여자방 같이 깔끔한 시윤방"


윤시윤 집은 이번 1박2일에서 첨음 공개된 것은 아닌데요

과거 맨발의 친구들 방송에서 그는 멤버들은 자신의 집으로 초대하기도 했습니다.


"유이방과 비슷한 방의 느낌"


‘맨친’ 멤버들은 윤시윤 집에서 할머니 어머니와 인사를 나눈 뒤 윤시윤의 방에 들어가서는

수많은 인형들이 놓여 있어 놀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이에 강호동은 “유이 방이랑 비슷하다”라고

 평했을 정도입니다


"방 구경 마치고, 다시 거실로"


특히 윤시윤 집의 서재는 ‘맨친’ 멤버들이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넓은 책장에 빽빽하게 책들이 꽂아져 있었는데

그는 2천권 정도 된다며 자신의 좋아하는 책을 고르며 소개하는 모습까지 보였습니다.


"호동 개그 좋아하시는 시윤 어머니"

윤시윤 어머니와 집 내부 거실 모습인데 상당히 넓은 모습입니다.

 

01234567891011


학창시절부터 완장을 차면 의지가 불타올랐다는 윤시윤을 위해서  '동구야 같이가자' 라는

여행 콘셉트로 꾸며졌습니다.


"제가 이제 50%를 넘기겠습니다! 뭐어?!"


그는 20살의 나이에 지금의 이름인 윤시윤으로 개명을 했다고 밝혔는데

예능을 할 경우에만 윤동구 라는 과거 이름을 사용하기로 억지 합의하며 1박 2일 첫여행을 떠났습니다.


"얘 이상하네 얘 이상하다"


여행 시작 처음부터 운전대를 잡고 운전을 하고 휴게소에 들려서는 멤버들이 주문한 음식을

혼자 모두 배달하는 등 고생도 하는 모습도 그려졌습니다. 


"울먹 저 드라마 촬영이라 그래서..."


그러나 윤시윤은 당황하거나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모든 상황과 미션에 의지를 불태우며 

움직이는 그의 모습이믿음직스러워 보였습니다.


"제대한 지 얼마나 됐어?"


윤시윤 해병대 입대이유 밝혀


이날 김종민은 윤시윤에게 "해병대니까 수영 잘하겠네"라고 물어보자 그는 "원래 물을 무서워했다. 

그래서 극복하고 싶어서 해병대에 입대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멤버들이 이해를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자 "남자로서 극복해보고 싶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류 열풍을 일으킬 배우를 기대했는데!"


이날 1박2일에서 윤시윤과 멤버들은 충남 보령에 위치한 대천 해수욕장에 여정을 풀었습니다. 

머드 풀장을 앞에 둔 채 1탄이 마무리되어 다음 주 2탄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갓 제대한 애송이가...!"


1박2일에서 윤시윤의 활약은 어디까지일지 주목되는 부분인데요 

 앞으로의 적응기가 흥미롭게 진행될 듯 싶습니다.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