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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연예

강인 사건, 음주뺑소니, 폭력

강인 사건, 음주뺑소니, 폭력


강인 사건 폭행 시비 관련


때는 바야흐로 2009년 9월 16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새벽 3시에 지인들과 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있던

강인이었는데요 방을 잘못 찾아온 취객 일반인 2명이 갑자기 행패를 부리기 시작했고 사장과 직원의 도움으로

지인들과 그 자리를 피하게 됩니다. 


그러나 일반인 취객은 피한 강인을 쫒아 나와 욕설과 함께 뺨까지 때리며 시비가 계속되었는데요 

방어 차원에서 뿌리친 것이 화근이 되고야 말았습니다. 이 일이 커지자 그는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조서를

쓰게 되었고 이 과정에서 뿌리친 것 밖에 없던 강인은 폭력이라 생각치 않고 부인했습니다.



16일 오전 10시쯤 경찰 측의 브리핑이 있었는데 정확한 상황 증거도 없이 일반인 말만 믿고 강인 사건은

폭행이 있었다는 사실로 발표가 되었었는데 다음날 바로 그 발언을 철회하고 CCTV영상과 목격자를 찾아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뜬금없이 '손목을 잡거나 뿌리치기만 해도 폭력이라며' 기소유예 판결을 내려버렸습니다.


실제로 아주 가벼운 손목 뿌리치기만으로 강인 사건은 폭행 혐의 유죄라는 것만 대두되어

자숙까지 하게 되는 억울한 사태까지 맞게됩니다.



전말을 보면 과장되어 확산되었던 측면이 많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가장 많이 오해하던 강인이 삽들고 싸웠다는 CCTV 캡쳐사진인데 이 캡쳐는

편의점 강도 사이 일어났을 당시 사진입니다. 그리고 사건에 연루된 사람의 숫자도

안맞는 누군가 악의적으로 진실처럼 왜곡해 퍼트린 사진입니다.



강인 음주운전 뺑소니


위의 살펴보았던 억울한 사건으로 자숙기간을 가지고 있었는데 약 한달후 이번에는 

강인 음주뺑소니 사건이 터지게 됩니다. 이 사건은 위와 같은 억울한 일이 아니라 순전히 본인 잘못이 맞습니다.



자세한 죄명은 '특정 범죄 가중 처벌 법률 위반'입니다. 자수를 통한 형벌 감경사유나 피해자와 합의가 있다면

벌금형 선고도 가능한 죄인데, 강인은 면허 정지되어 있었던 차를 받았고 피해자들이 부상은 적었으나

차를 두고 도주한 다음, 경찰서를 찾아가 자수했으며 벌금형 선고를 받은바 있습니다.



강인은 자수를 했으므로 구속당하지 않은 것입니다.

강인 군대 관련은 이 기간 약 8개월 동안 자숙하다 입대를 하게 됩니다.



군대 입대 당시 회피성 입대가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왔지만 회사의 의견이 아닌

본인의 독단적인 의지로 인한 결정이었음을 추후에 인터뷰를 통해서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후 성실히 현역으로 복무하고 나서 만기전역을 하게되는데 2개월간 방송활동도 하지 않고

봉사활동을 하며 자숙시간을 더 갖기도 했으나 후에 '강인 예비군 훈련 무단불참' 사건으로

기껏 이미지를 끌어올렸으나 또 다시 날려버리고 맙니다.



강인 후배 아이돌 욕설 논란


예비군 불참 논란이 있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이번엔 강인이 후배 아이돌인 VIXX의 엔 에게

욕설을 했다는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당시 상당히 과격한 발언으로 서술하기도 쉽지않습니다. 



강인 부모님


강인이 제대 후에 연예인을 그만둘려고 했었다는 사실을 고백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 고백은 종편 MBN '전국제페'라는 프로그램에서 였는데요 

이날 강인은 부모님 속을 많이 썩였던 일을 회상했습니다.



그는 "제대를 하고 아버지가 연예인을 그만두라고 하셨다. '가족들도 힘든데 너는 얼마나

힘들겠냐'고 하더라"라고 밝혔는데요



이후 그는 생각해보겠다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생각을 해봐도 안되겠길래 다시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털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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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본인이 연예인을 그만둬야 할까 라는 생각을 가질 정도로 매우 힘든 시기였음을

알려주는 대목같습니다.


지금까지 강인 사건 사고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앞으로는 불미스러운 일이 없고

조용?한 연예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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