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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연예

류준열 일베 논란 / 류준열 일베 손모양 비난이 과도한 이유

오늘 연예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류준열 일베논란 그리고 류준열 일베 손모양에 대해서 말해볼까 합니다.

류준열은 응답하라1988(응팔)을 안보신분은 잘 모르실수도 있는데 2015년초기에는 별 인지도는 없었으나


응팔이후 그리고 꽃보다 청춘까지 연속으로 출연하며 순식간에 대세가 된 연예인이죠.

그만큼 최근 관심이 높아서 일까요, 류준열이 일베 논란과 또 검색하면 류준열 일베 손모양이 뜨더라구요



일단 발단이된 사진부터 보시죠 인스타에 류준열이 직접 올렸던 사진으로 글 올린지 19주나 된 글에서

문제가 붉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언뜻보면 저게 뭐가 문제야 생각할 수 있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일베에서 절벽, 두부를 안좋은 표현으로 희화화 해서 쓴다는군요 저는 일베를 안하기 때문에

저런 내용은 처음들어 보는데 아무튼 그런 일이 있나 봅니다.



그리고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 표현을 빌리자만 왜 굳이 절벽도 아닌데 사진을 돌려놔서 절벽처럼 올렸고

코멘트에 왜 두부라는 멘트를 남겼느냐 전혀 상관관계도 없는데 의도한것은 아니냐고 말하면서

오늘 하루 굉장히 시끄러웠습니다. 제가 볼땐 너무 과한 해석 같긴한데 일부에서는 말이 많나봅니다.




그리고 얼마지나지 않아 류준열 소속사에서 일베 논란에 대해서 입을열었는데요,

자신과 관련된 일베논란에 대해서 전혀 사실무근이라고 공식적으로 해명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류준열 본인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베가 결코 아니며 일베 언어를 사용하지 않았다며

이번 논란의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류준열이 저런 의아하게 생각할수도 있는 사진을 올리게된 경위는 지인이 등반하는 사진에 "출근하러 가는길" 이라고 적었는데

그 표현이 재미있어서 자신도 그렇게 올린것 뿐이었고 어머니의 두부 콩나물 심부름을 했었던 아들인 만큼

두부라는 표현을 쓴것은 심부름 내용중 하나일뿐이라는 것입니다.


듣고 보니 우연의 일치로 이런 억울함을 당하게 된 것같은데 

류준열 일베 손모양은 뭔가 하고 검색해보니 그런사진은 나오지도 않는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번 류준열 일베 논란은 과도한 비난, 마녀사냥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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