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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연예

조성하 딸 조수현, 아내 결혼 풀스토리

조성하 딸 조수현, 아내 결혼 풀스토리


조성하가 미모의 딸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었죠


조성하 딸 조수현은 아빠를 닮은 서구형 이목구비에 넘치는 끼를 물려 받은 모습올 보였습니다. 수현 양은 배우지망생 이라고 하는데요 아빠의 오랜 무명생활을 알고도 배우가 되고 싶은지에 대한 물음에도 원래 배우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연극을 자주 보게 되며 꼭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아버지의 피를 그대로 물려받은 것이지요



조성하 아내 국가대표 체조선수 출신 송아란


과거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조성하 아내 송아란 씨가 배우지망생이였던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송아란 씨는 마음속으로만 배우의 꿈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국가대표 체조 선수 였기에 쉽사리 도전하지는 못했다고 하네요 그러다가 대학에서 연극을 하게되었는데 남편 조성하가 작품을 보러 온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이 되었는데 남편이 둘다 배우를 하게되면 굶어 죽는다고 하면서 아내에게 배우를 안하는게 낫다고 했다고 하네요 사실 둘다 무명배우면 정말 힘들죠.. 그래서 대리 만족이라도 느끼며 대신에 10년안에 이름있는 배우가 되기로 약속을 받았다고 하네요 조성하는 오랜 20년이라는 오랜 무명생활 끝에 이름을 크게 알렸으니 뒤늦게라도 아내와 약속을 지킨셈이 되겠죠



조성하 딸 조수현과 아프리카 우간다 봉사


2014년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희망 TV SBS’을 통해 우간다 봉사활동을 다녀온 경험에 대하여 털어놓았는데요 당시 조성하와 딸 조수현은 아프리카 우간다의 위치한 카라모자 지역을 찾아갔습니다



당시 그곳에는 영양실조에 걸려 걷지도 못하는 네살배기 아브라와 집이 무너져 내려 버려 집에서 거주할 수 없는 아브라의 할머니가 있었는데요. 아브라의 가슴 아픈 모습에 조성하 딸 조수현 양은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믿을 수 없는 현실들에 큰 충격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었겠죠. 아브라의 할머니는 집에 도둑까지 들어 무릎까지 가격 당해 다리를 못쓰는 상황이었습니다. 


더욱이 가슴아픈 사실은 2주전 엄마가 돌아가신 탓에심리적으로도 많이 불안했고 영양 실조도 더해가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러한 악조건에서 살아가는 아브라 가족을 위해 조성하와 딸 조수현은 눈물을 보이면서도  이들을 위해 식사를 제공하는 한편 거주할 수 있는 집까지 지어드렸습니다. 어린나이에 아버지와 함께 아프리카 봉사를 다녀오는 것만으로도 딸의 고운 심성을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참고로 조성하 동생 연관검색어가 있기도 한데 이와 관련 아무런 정보가 없습니다.



조성하 무명시절 고백


그는 과거 20년이나 지속되온 무명생활에도 불구 자신의 곁에서 힘이 되어준 아내 송아란이 씨를 공개하며 일화를 털어놓았습니다. 당시 그의 무명시절 연봉이 20만원밖에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막노동은 물론이고 배추장사, 택시운전, 일용직 등 안해본 일이 없었다고 하네요. 참고로 조성하 데뷔는1996년 영화 '인샬라'를 통해서 합니다.



조성하 아내는 힘든시기이고 모두 다 반대하기에 오기로 끝까지 버텼다고 하는데 만약 헤어지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그럴줄 알았다"고 이야기 할까봐였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버티는 내내 남은 인생이 비참해질 것이라 생각했다네요 얼마나 힘든시절인지 약간이라도 짐작 가는 부분입니다.



조성하 아내는 힘들다는 이야기를 친정과 시댁에 해 본 적도 없다면서 할 수 있는 것은 교사밖에 없었기에 이를 악물고 도전해 결국 교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한 아내를 옆에 두고 있네요.

 


반전은 "조성하 요리 못하는 아내 김치찌개만 18년간 먹었다" 라는 발언을 하기도 합니다. 

워낙 귀하게 자라 요리를 잘못했다고 하네요



조성하 집안 반대 


당시 송아란 씨는 결혼 당시 집안의 반대가 조금이 아니라 완강했다고 합니다. 조성하와 결혼할 당시 초상집을 치르는 분위기였다고 회상했는데요. 아버지가 자식들 중 자신에게 가장 기대하고 나름 제일 이뻐하던 딸이 졸업을 하기도 전에 결혼을 한다고 하니 반대가 심했다고 합니다.



조성하 집에서까지 아내에게 포기하라고 말할 정도 였다고 합니다. 아무것도 가진 게 없어서 뭐가 볼것이 있냐면서 그러나 조성하와 송아란 씨의 결혼을 도운 이는 송아란 씨의 할머니였습니다. 할머니는 손녀의 행복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나서주었고 결국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조성하 조민기 형제 루머


두사람은 서라발고 연극반 동기라고 합니다. 그래서 원래 알고 있던 사이라고 하는데요 성도 같고 같은 고등학교 출신이라 조성하와 조민기가 형제라는 루머가 돈 것 같은데 사실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프로필


1966년 8월생으로 올해나이 51세 입니다. 조성하 고향은 울산광역시로 알려졌습니다.

종교는 천주교. 학력은 서울예술전문대학 연극학과 졸업 입니다.

조성하 키에 대해서도 많이 궁금해 하시던데 174cm라고 합니다 준수한 키네요


지금까지 배우 조성하 관련해서 자세히 알아봤는데요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좋은 연기 많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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