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애 남편 사망원인. 딸 김희서. 재혼 이혼 여부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이경애가 출연하네요 불과 열아홉살의 나이로 한국의 채플린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KBS 개그콘테스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그녀를 만난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경애의 열두 살 딸 김희서도 동반 출연하게 되는데요 이경애가 마흔둘이라는 늦은 나이에 시험관 아기 시술로 힘들게 얻은 귀한 딸입니다. 부모님과 남편을 먼저 하늘나라로 보내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며 견딜 수 있었던 것도 옆에서 살뜰히 챙기는 딸 희서 덕분이었다고 합니다.
개그우먼 이경애는 남편 김용선 씨와 사별하는 아픔을 겪었다고 알려졌죠. 부군상을 당한 후 심경을 고백하기도 합니다. 과거 그녀는 SBS 좋은 아침 방송에 출연하여 남편이 사망한 뒤 딸과 함께 살고 있는 근황을 전했습니다.
이날 이경애는 방송에서 남편이 하늘나라로 간 것을 이야기를 안했다고 말했는데요. 그래서 주변사람들이 그에 대해 계속해서 물어봤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제는 보내줘야 할 때가 온 것 같다면서 자신은 안 보내고 끝까지 지키려 했는데 안될 것 같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얼마나 남편을 사랑했으면 그랬을까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그녀는 남편을 잊고 웃을 당시에 굉장히 미안했다고 합니다. 또 이경애는 사별을 겪고 50년 동안 마실 술을 몇 달간 더 많이 마셨다고 고백합니다. 이경애 딸 김희서 때문에 미안해서 그런다고 했는데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 딸을 위해서 더 강인하게 이겨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경애는 딸 김희서 양을 재워놓고 마구 울었다고 하는데 딸이 일어나서 울지말라고 했다네요 그 뒤 기특한 말을 하게되는데 '아빠가 천국에 있는데 엄마가 이렇게 찾으면서 울면 아빠가 편안하지가 않잖아. 나는 그래서 눈물을 참아'라고 말했다네요 어린딸이 일찍 철이 들었는지 더 가슴이 아프네요 그말을 듣고 그녀는 앞으로 딸 앞에서는 울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이후 그렇게 정신을 차리고 마음을 다잡았다네요
이경애 재혼 관련해서 혹은 이경애 이혼 관련해서 연관검색어에도 있고 오해하는 분들도 있는데 사별해서 불가피하게 헤어지게 된 것이지 사실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코미디언 이경애는 남편 김용선 씨의 산소를 딸과 함께 찾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남편이 떠난 지 5개월이 된 후 그제서야 조금씩 잠을 자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방송에서는 일하면서 웃기도 한다고 전했는데 하늘나라에 있는 남편을 생각해서 계속해서 지금처럼만 살아준다면 딸에게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이경애 남편 사망원인은 만선신부전증으로 투병하다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경애가 남편 산소를 찾아 떠난 남편이 생각나 눈물을 보이는 모습인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이경애 남양주 집 전원주택 공개
개그우먼 이경애는 3층 높이의 으리으리한 전원주택의 속사정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얼마전 진행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방송 녹화에 출연해 딸 김희서 양의 방 인테리어를 의뢰했었는데요
인테리어에 앞서 공개된 이경애의 집 위치는 경기 남양주시였고 3층높이의 전원주택으로 넓은 정원이 딸린 으리으리한 외간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주변환경 역시 자연친화적이면서 집 내부는 특히 높은 천장과 벽난로까지 있어 고급 펜션을 방불케했습니다.
그러나 집을 소개하던 이경애는 공사업체가 돈을 떼 먹고 도망을 가 마무리가 안 되었다고 고백했는데요 실제로 집 안 곳곳에는 전기가 들어오지 모습이었고 그에 따른 고충을 털어놔 출연진을 안타깝게 만들었습니다
또 이경애 전원주택에는 아직도 공사 중인 듯 마감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부분들이 곳곳에 보였습니다. 화려한 겉모습과 달리 갖가지 문제점들이 드러난 것입니다. 이경애는 식탁 쪽에도 불이 들어오지 않아 촛불을 켜놓고 식사를 할 정도라고 했는데 별에별 공사업체가 다 있네요
사업실패후 성공
과거 나이트클럽 사업으로 억대 빚을 지게 되며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려 우울증까지 생겼던 이경애는 사업을 하지않겠다며 다짐한 바 있지만 2012년도에 오프라인 어묵 오뎅바'킨죠이자카야' 진접1호점'에 이어서 온라인 어묵 쇼핑몰 '이경애의 오뎅이빠이'라는 브랜드를 선보여 화제를 뿌린 바 있습니다.
이경애 어묵가게는 첫 1호점을 성장시키고 거기에 온라인 쇼핑몰까지 매출이 엄청나다고 하네요 그래서 2년이 지나고 홍대 부근에서 '킨죠이자카야2호점'을 오픈하기에 이릅니다.
첫 사업에서 큰 실패로 좌절했던 이경애는 재차 사업을 하게 되면서 친정 엄마의 마인드를 가지고 사업에 임했다고 하는데요 두 팔을 걷어 올리고 사업 할 당시 만큼은 연예인으로써 자신의 이름을 내려놓고 모든 고객들과 직접 인사하고 서빙까지 손수 하는 등 친절한 서비스를 통해 고객과 소통했다고 합니다. 이경애 수제어묵 아직 맛 안보신분 있다면 이기회에 한번 맛보는것도 좋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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