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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희 재평가 남편 심재환 변호사 대단하다


이정희 재평가 남편 심재환 변호사 대단하다


박근혜 대통령을 수사할 특검법안이 여야 3당 합의로 17일 통과될 예정인 가운데 박 대통령의 특별검사로 수많은 사람이 이정희 전 의원을 지목되고 있는데 눈길을 끕니다.





많은 네티즌들은 이정희를 재평가 해야 한다며 왜 피를 토해가며 박근혜 대통령의 반대를 주장했는지 이제야 이해가 된다며 특검 대장으로 이정희를 세우면 제대로 된 수사가 될 것 같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온라인에 돌고 있는 이정희 재평가 토론 당시 사진



이정희 통합진보당 전 대표와 남편 심재환 변호사는 사법시험 38회에 합격한 후 사법연수원 면접 때 처음 만났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까지 골인했습니다.






이정희 의원 남편 심재환 변호사 우여곡절 성공 스토리


이정희는 자서전 내 마음 같은 그녀 에서 남편은 용접공 생활로 시작해 노동운동과 투옥 등을 거쳐 나이 서른 다섯에 본격적인 법 공부를 시작했다고 하는데 사법고시를 패스하다니 남편분이 정말 대단한 분임에는 틀림없어 보입니다.


심재환 씨가 세 번째 만나던 날 결혼을 하고 싶다고 프러포즈 했다고 하던데 그녀는 판사도 포기하고 받아주죠 헤어지고 싶지 않은 것이 그 이유라고 하는데 애정이 대단합니다.



이정희 전 의원 가족사진입니다. 자녀가 아들 2명 있나보군요.. 화목해 보입니다.



과거 인터뷰에서 심재환 변호사는 정치인의 남편으로 사는 것에 대한 의견을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집안일을 본인이 전부 책임져야 하는 것은 물론 여러 부분이 어렵다고 말이죠. .


오해도 많고 일일이 대응하기도 어려워 그냥 묵묵히 살아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른 무엇보다도 어떠한 행동을 하는 것을 조심스럽게 하게 된다고 하는 등  고충에 대해서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지난 18대 대선 TV 토론회에 나와 박근혜를 떨어트리려 출마했다고 과감하게 말하며 화제를 모았고 재평가를 받는 중인 이정희가 특별검사를 맡아 재기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도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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