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이슈

윤상현의원 녹취록 욕설 동영상 전부인 자녀 가계도 군대 병역

윤상현의원 녹취록 욕설 듣기 전부인 자녀 가계도 병역 군대


윤상현 국회의원의 녹취 막말 영상이 공개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 김무성 대표가 사과를 받지 않겠다고 하면서 이 논란은 더 커질것으로 보이는데요

윤상현의원 녹취록 욕설 동영상과 전부인 자녀 가계도, 병역 군대까지 자세한 사항을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김무성 대표를 향해 "공천에서 떨어뜨려 죽여 버리겠다"는 취지의 막말을 한 전화통화 

녹취록이 공개돼 곤경에 처한 새누리당 윤상현 의원은 "공천 개입 시도는 절대 아니다"며 적극 부인하면서 사죄 면담을 

시도했으나 김 대표의 거부로 무산됐는데요



9일 윤상현 의원은 '녹취록 내용이 공천에 개입하려는 시도 아닌가'라는 질문에 대해 "확실히 얘기한다. 

저는 하늘을 우러러 부끄럼이 없는 사람이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재오 의원이 "그런 말을 할 정도의 상대방이라면 

공천과 관련된 자리에 있는 사람일 것이다"며  통화 상대방 신원을 공개하라고 나선 것과 관련해 윤상현 의원은 "(누구와 통화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서도 "제가 공관위원들한테 전화해서 절대로 그렇게 하지 않았다 

청와대 핵심 인사도 아니다"라고 주장했다네요




이어 "(통화 내역을) 추적 해보려고 한다"고 해명했다.  윤상현 의원은 "저 스스로도 황당하다. 

그날 취기에 격분했는데 살생부 명단이 있느냐"면서  "친박 핵심 인사가 전달했다고 대문짝 만하게 뉴스에 나오는데

 절대로 그런 일이 없다"고 자신이 살생부 전달자가 아님을 강조했습니다.



윤상현의원은 "취중에 실언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를 녹음해서 유포하는 것은 근절돼야 한다"고 

녹취자에 섭섭함을 감추지 않았는데요 이날 윤 의원은 김 대표를 만나기 위해 국회 대표실에서 약 30분간 기다렸으나 

김 대표가 다른 문을 통해 밖으로 빠져나가는 바람에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윤 의원은 기자들에게 "(김 대표에게 사과하기 위해) 어제도 전화했고, 오늘도 왔고, 또 가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윤상현 의원 군대 병역과 관련해서도 말이 많은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이유는 1988년 5.14일 군대를 입대, 

소위로 임관후 바로제대 해서 병역을 금방 끝 마쳤기 때문입니다. 석사장교제도~ 석사학위자가 6개월간 군사훈련이나

 전방체험 하면 소위임관후 바로 전역하는제도가 있었는데 윤상현 국회의원은 군대를 바로 제대해버려 병역관련해

 이야기가 나오는 것으로 보이네요



윤상현 의원은 과거 전두환 전 대통령 사위로도 유명했었는데 전두환 외동딸 전효선씨 전부인과 끝내 이혼하고

범 롯데가 3세 신경아씨와 재혼을 했습니다. 전부인인 전효선씨와 이혼하며 윤상현 의원의 가계도가 

정치가에서 재벌가로 바뀌는 순간이었죠. 강적들에서 사진과 함께 재벌가 사위들편에서 권력가 사위에서 

재벌가 사위로 라는 주제로도 다뤘었네요 그리고 윤상현 의원 자녀로는 현재 두 딸이 있다고 합니다.




윤상현 의원욕설 녹취를 의도적 음모라고 밝혔지만 적나라한 욕설이 담긴 녹취록이 공개된만큼 수습이 쉽지 않아보입니다.


지금까지 윤상현의원 녹취록 욕설 동영상, 전부인 자녀 가계도, 군대 병역관련 자세히 알아봤는데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사과를 안받기로 하면서 앞으로 어떤식으로 흘러갈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