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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부인(아내) 김정숙 여사 성악가 출신 뒷얘기


문재인 아내인 성악가 김정숙


김정숙 여사는 문재인 전 대표와 경희대 동문으로서 성악과 출신입니다. 아직도 남편을 ‘재인씨’라고 부른다”고 하는군요 아내 김정숙 씨는 시위 현장의 맨 앞에서 최루탄을 맞아 기절한 남편을 물수건으로 닦아 주며 보살펴 주며 연인으로 발전하게 됩니다.





문재인의 결혼 스토리


아내 김정숙씨는 “남편에게는 내가 얼굴을 닦아준 일이 무척 인상적이었던 모양이다. 지금 돌이켜보니 나도 처음부터 콩깍지가 많이 씌었던 것 같다”고 회상했는데요


문재인이 무뚝뚝한 경상도 남자라 말로 표현은 잘 안 하지만 연애 당시 눈으로 많은 이야기를 했고 자신에게만 일편단심이었다고 합니다.


7년 동안 연애한 김정숙 씨는 특전사로 군대에 갔을 당시에 군대로 면회를 갔고 고시 공부할 때는 해남의 절로 면회를 가느라 연애 내내 면회만 다녔다고 합니다. 문재인 아내 김정숙 씨 집안에서 집에 인사를 왔을 때는 고시 준비 중이었던 터라 반대도 있었지만 1년 만에 고시에 붙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고 합니다.






문재인 젊은시절 정말 잘생네요.



문재인 가족 사진. 자식들이 아내를 더 닮은 것 같기도 하네요


문재인 프로필 (文在寅, Moon Jae-in)


나이 1953년 1월 24일 (64세),


출생지 - 대한민국 경상남도 거제시 거제면


학력 - 경희대학교 법학 학사


정당 - 더불어민주당


종교 - 천주교 (세례명 : 디모테오)


혈액형 - B형


문재인 부인 김정숙 고향 학력 나이


출생 1954년 11월 15일, 서울특별시


학력 - 경희대학교 성악과 학사


경력 - 서울시립합창단 단원


문재인 자녀 슬하 1남 1녀로 문재인 딸 문다혜 씨는 잘 알려진바가 없습니다.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부인 김정숙씨는 세련된 이미지로 남편의 저돌성을 보완할 뿐 아니라, 정치적 위기일 때 냉정한 판단으로 남편을 도와줬다고 하죠


 성악가 출신이라 그 덕분에 무대에서 주눅 드는 법이 없고 오히려 세련된 무대 매너로 청중을 휘어잡습니다. 2012년 대선 당시 시사프로그램이나 토크쇼에 출연해 남편 알리기에 나서는가 하면, 대중들과 함께 어울려 춤도 추는 등 여느 대선 후보 부인과는 완전히 다른 내조 스타일을 보여줍니다.



당 대표 시절 당내 주요 인사들의 탈당이 이어지는 등 당의 분란이 계속되자 문재인 당시 대표는 경남 양산에 있는 자택으로 내려갔다. 부인 김정숙씨가 그를 맞은 것은 당연했겠지요 정치적 위기에 빠진 문 대표는 거기서 ‘정치적 동반자’인 부인의 냉정한 정치적 조언을 바탕으로 향후 대책을 마련했다고 하니 정말 현명한 분 같습니다.



아내의 똑 부러지는 성격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사건도 있는데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경선 과정에서 대구지역 합동간담회에 남편 대신 참석, “당을 총선 승리로 이끌 후보, 국민이 가장 사랑하고 원하는 후보가 누구입니까”라는 정견발표를 하기도 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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