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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딸 유담 성희롱 논란 난리났다

유승민 딸 유담 성희롱 논란 난리났다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 딸로 이름을 알린 유담 씨 볼에 혀를 내밀고 사진을 찍은 남성 사진이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명백한 성희롱이라며 공분하고 있는 상황인데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유승민의 딸 유담 양 성희롱 원본 사진 얼굴은 차마..


4일 오후부터 SNS에는 '유담과 사진 찍은 남성'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퍼지시 시작했는데요. 사진 속 유 씨는 유 후보 지지자로 보이는 한 남성과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입니다.


유 씨는 이날 서울 서교동 홍대 입구 9번 출구 앞에서 유 후보 지원유세에 나섰다가 이같은 일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글을 올린 네티즌은 “이는 유씨 개인에 대한 모욕임과 동시에 바른정당 선거 유세를 악질적으로 이용했다고 보기에 충분하다. 당에서 나서 규탄해야 할 일이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 남성이 어깨동무를 하고 혀를 내밀고 성희롱 행태를 보이는데 반해 유담은 두 손을 모은 채 애써 웃어보이고 있는 모습이 대비되며 더 분노를 자아내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유승민의 딸인 유담 성희롱 남성 신상이 일베 회원이라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는데 위에 보시다시피 일간베스트 커뮤니티에 직접 글이 올라오기도 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가면 갈수록 유승민의 딸 유담 성추행 사건은 파장이 커지고 있는 형국입니다.




4일 바른정당은 공식 인스타그램에 “아빠 응원하러온 딸! 쑥스럽구, 어색하지만 아빠를 위해 열씸히 곁을 지키는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이런 봉변을 당하니 아버지 입장에서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요.



앞서 유담은 빼어난 미모로 인기를 끌면서 아버지 유 후보는 ‘국민장인’이라는 별명을 얻기까지 했었죠. 미모가 상당해서 유승민 딸 성형 및 유담 쌍꺼풀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죠.



오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 씨가 투표 후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고 특히 청순한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습니다.



지난달 26일부터 유세에 합류한 유담양은 이날도 바른정당의 하늘색과 유승민 후보의 기호 4번이 쓰여진 옷차림으로 건대입구와 신촌, 홍대 등지를 돌며 아버지 유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으며 해당 성희롱 사건 이후에도 시내 지원 유세를 계속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고 상처를 받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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