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남편 안성현 프로골퍼 나이 집안 어마어마하네

성유리 남편 안성현 나이 집안 어마어마하네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와 프로골퍼 안성현은 지난 2017년 극비결혼을 올렸습니다.

특히 성유리는 형식적인 결혼식 대신 친인척만 참석한 가정 예배로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결혼식 비용 전액은 기부한 것으로 알려지며 놀라움을 안겼었죠. 이러한 의미 있는 예식은 부부 모두 동의한 것으로 최대한 소박하게 치르자는 게 두 사람의 뜻이었다고 하죠.

공개 연애를 하면서도 항상 조심스럽고 조용한 연애를 지속했으며 그녀의 신중한 성격은 방송에서도 몇 차례 확인할 수 있었는데 방송에서 남편 근황에 대해 물을 때면 "잘 만나고 있다"라는 짧은 답변으로 말을 최대한 자제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데뷔한 이래 19년 동안 구설수조차 없는 연예인으로 매사 신중한 모습을 보여왔고 이처럼 주목받는 것보다는 조용한 연애를 하듯 예식 역시 가족끼리 조촐하고 경건하게 치르기 위해 극비결혼을 택한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안성현 성유리 나이 차이 1981년 생으로 나이차 나지 않는 동갑내기 부부입니다.  둘다 나이보다 어려보이고 정말 잘 어울리는 커플입니다.

성유리 남편 안성현 집안 재산 등 관심

원조요정 성유리가 최근 방송에 나오면서 화려한 집을 공개해 그의 남편 안성현 집안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럽게 높아지고 있는 상황인데 상당한 수준입니다.

성유리 남편 안성현은 골프선수 들의 명문으로 알려진 건국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하고 2008년 프로 골퍼로 데뷔했습니다. 1년의 선수 생활 후 SBS골프 아카데미의 헤드 프로·골프 국가 대표팀 상비군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SBS골프 '오픈 골프쇼 체인지'등 방송에도 활발히 고정 출연한 바도 있고, 또 SBS골프 주니어 아카데미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것을 보니 본인 능력도 탁월한 거 같습니다.

성유리의 집안 역시 알아주는 편이죠. 성유리 아버지 성종현 목사는 독일 튀빙겐대학교 대학원 신학 박사으로 목사이자 장로회 신학대학교 대학원 교수였고, 친오빠는 성균관대학교 의대를 졸업한 뒤 소아과 전문의로 일하고 있습니다.

성유리와 안성현의 만남은 지난 2013년 말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전날 4년 열애 끝에 가정 예배 형식 혼례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습니다.

결혼 당시 소속사 측 관계자는 "하늘이 맺어준 소중한 인연인 만큼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에게 집중하며, 조용히 보내고 싶다는 두 사람의 뜻에 따라 결혼 소식을 미리 알려드리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었죠. 성유리 자녀 아이 출산 소식은 아직이네요.

결혼 이후 방송활동이 많이 없었는데 나이를 거꾸로 먹는지 여전히 이쁘네요. 앞으로 자주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