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딸 서동주 남편 이혼 이유 및 동생 미로 근황
서정희 딸의 서동주는 2008년 교회 목사의 소개로 남편을 처음 만나 지난 2010년 1월 23일 미국 스탠퍼드대 내 교회에서 결혼식을 치렀습니다.
당시 서동주 남편 직업 나이 등을 살펴보면 6세 연상으로 하버드대에서 정치학을 전공, 골드만삭스에서 근무한 바 있으며 스탠퍼드대에서 석사 과정을 밟은 엄청난 스펙을 자랑하는 인재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엄마 서정희는 사위가 한국 IT 전략팀에서 일했을 때 딸과 맞선을 보게 됐고 예단과 혼수를 생략하고 검소하게 결혼식을 올렸다고 설명했었죠. 결혼 후 사위가 문자메시지로 안부를 물으며 장모를 챙긴고 아들 미로에게도 형님 역할을 해줘서 고맙다는 뜻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예전에 다큐멘터리에 출연한 서정희와 딸인 서동주 씨 모습. 서로 응원의 말을 남기며 관심을 끌었었죠.
다큐에 출연하면서 서동주의 남편과 조용한 결혼이 새삼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 당시 아빠 서세원은 "서동주의 결혼을 두고 '임신했냐', '사위가 재벌이냐' 말이 많았다. 사위는 평범한 월급쟁이다. 사람이 좋아서 동주가 결혼해서 함께 살면 행복할 것 같아 적극 추천했다. 시집을 일찍 보낸 건 동주가 박사과정도 밟아야 되고, 해야 될 일이 많기 때문이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서동주 이혼 사유
하지만 결혼 5년만인 2014년 서동주의 이혼 소식이 들립니다. 서동주 전남편 이혼 이유가 정확히 알려진 바는 없지만 상황을 살펴보면 시기가 서세원과 서정희 폭행 시비와 이혼 소송 공판이 겹치기도 했고 그녀는 당시 ‘가족과 관련된 이야기가 밝혀져 부끄럽고 힘들다. 빨리 이혼했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간적접으로 힘든 상황임을 고백한 바 있습니다.
서정희 젊은시절 어린시절 24세 당시 미모
서세원과 서정희의 아들 미로(서동천)는 와세다대 재학 중이던 지난 2007년 자신이 직접 프로듀싱을 맡은 3인조 밴드 미로밴드를 결성해 활동하며 1집 앨범 ‘네버랜드’(Neverland)를 발표해 활동한 바 있습니다.
이후 미로 결혼 소식이 알려졌는데 학업을 위해 가수활동을 접고 현재 평범한 삶을 살며 가정을 꾸려 나가고 있다고 하며 미로 부인은 대학 동창생이라고 합니다.
'TV & 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병진 나이 집 가격 재산 사업 펜트하우스 성공 스토리 (0) | 2018.09.30 |
---|---|
쿨 김성수 아내 부인 사망 사건 (0) | 2018.09.26 |
이말년 부인 김나영 아내 직업 연봉 스토리 (0) | 2018.09.14 |
성유리 남편 안성현 프로골퍼 나이 집안 어마어마하네 (0) | 2018.09.14 |
조인성 고현정 김민희 공효진 여자친구 열애설 결별 살펴보니 (0) | 2018.09.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