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말년 부인 김나영 아내 직업 연봉 스토리

이말년 부인 김나영 아내

 

개성있는 만화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웹툰 작가 이말년은 2011년 결혼했습니다.

 

 

이말년 딸 소영 양 아내 김나영 사진

 

평소에 그는 만화 속 특이한 그림체와 달리 말끔한 훈남으로 등장해 많은 네티즌들에게 배신감을 느끼게 하기도 했었는데요. 뒤늦은 이말년 결혼소식에 웹툰 구독자 팬들과 네티즌들은 당시 많은 축하의 인사를 건넨 바 있습니다.

 

 

 

이말년 아내 김나영 씨는 케릭터 일러스트라고 합니다. 이 작가 블로그에 종종 가족 사진을 올리거나 독특한 그림체로 가족을 그려 그림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참고로 이말년 본명은 이병건이라고 하네요.

 

 

 웹툰 작가 이말년 나이 1983년 생으로 온라인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여 지난 2009년부터 야후 웹툰에서 '이말년 시리즈'로 데뷔하게 됩니다. 단편 위주인 옴니버스 이말년 시리즈는 아직도 네이버에서 연재되고 있는 중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악플을 많이 달린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많은 웹툰작가들의 고충일 텐데요. 주된 이유는 그림을 대충 그린다는 것인데, 워낙 특이한 그림체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부분이긴 하지만 예전부터 그림체가 특이해 그런 말을 많이 들어서 이제는 많이 둔감해진 편이라고 합니다.

 

 

결혼 당시 사진인데 정말 행복해보이죠.

 

 

이말년의 아내는 김나영 씨는 강사로 활동하기 하는 등 상당한 경력의 소유자 입니다.

 

이말년 연봉? 월 수입 공개!

KBS 라디오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서 게스트로 출연했을 당시 박명수가 이말년 수입에 대해 직접적으로 물었는데요. 이말년이 밝히길 전세값이 마구 오르는데 그것을 메꿀 정도는 된다고 겸손하게 대답했습니다. 이말년 집은 방이 3개라고 하며 본인이 방송 출연을 하게 되자 전셋값 단가가 올랐다고 하네요.

 

 

조금 더 구체적인 연봉을 이야기 한 적도 있는데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대충 억대 연봉인데 이렇게 된지는 얼마 안됐다고 합니다.

 

맨처음에는 월 50만원 정도로 시작했다는데 다른 웹툰 작가들이 60만원을 받자 본인도 그렇게 맞춰 달라고 했다고 하며, 월 50만원에서 시작해 억대 연봉으로 올라갔으니 대단한 성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말년은 자신의 아내와 결혼하게된 계기에 대해서 "그냥 흐름이 이어지다보니 결혼하게 되었다. 죽을 듯이 좋은 것은 아니었지만 그냥 결혼하게 되었다"고 회상했습니다. 

 

특히 이말년 부인이 자신이 그려주는 독특한 만화를 그렇게 좋아해줬다고 하네요. 본인이 웹툰 작가로서 일이 많고 바쁘다보니 아내에게 신경을 많이 못써줘 미안하다고 하는데 인기 작가로서 이해가 가는 부분이고 앞으로도 재미있는 웹툰을 꾸준히 연재해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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