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여자친구 인스타그램 박세직 손녀 집안 욕먹는이유

마린보이 박태환이 박세직 친손녀이자 무용학도와 1년째 열애 중입니다.

박태환은 1년여 전 지인 소개로 만난 박세직 손녀 박씨와 열애하고 있으며 인스타에서도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상대방을 의미하는 단어로 계정 주소를 맞추는가 하면 피크닉 등 데이트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며 달달한 모습을 연출했는데요.

박태환 럽스타그램

네티즌 수사대에 의하면 박태환의 여자친구는 박세직의 손녀 박단아 씨로 전해졌으며 위에는 함께 같은 팔찌를 하고 데이트를 하며 찍은 사진인데 박태환 박단아 둘의 다정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박태환 여친과 손을 잡고 빙수를 먹는 사진과 함께 "이 사랑둥이를 어찌할꼬"라는 멘트를 남겼고 애완견과 한강 피크닉을 즐기는 모습의 사진에는 "이런 게 행복"이라는 글을 통해 '무한 애정'을 보였습니다.

특히 박태환은 여자친구에게 "말복에 함께 있어 주지 미안하다"며 삼계탕을 선물하고, 해외 전지훈련 중에도 '여보'라는 애칭을 거침없이 사용하는 등 '사랑꾼' 면모를 보여 시선을 끌게 만듭니다.

여친은 대학 무용학도로 지난 5월 '2017 대한민국 한복 모델 선발대회'에서 수상할 정도로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임과 동시에 활달할 성격을 가졌다고 알려졌습니다.

박태환 비공개 인스타 I love ma babe 글귀가 인상적입니다.

둘은 체육에 대한 공감대가 잘 맞아 서로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관계를 발전시킨 것으로 전해집니다.

박태환 인스타그램 주소 -> 링크

프로필

나이 1989년 9월 27일 생

박태환 고향 서울특별시

신체 키 183cm 몸무게 74kg

박세직 고향은 경상북도 선산군(현 구미시)에서 태어났고 1933년 생입니다. 

육군사관학교 제12기 출신으로 박세직 하나회 회원으로 유명하죠. 박희도, 박준병과 함께 하나회 쓰리 박이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민간인이 된 후 전두환에게 중용되어 1982년 한국전력공사 부사장을 지낸 후 그러다가 1983년 국가안전기획부 제2차장에 임명되어 노신영 국가안전기획부장을 보좌하는 임무를 맡기도 했습니다. 

1985년 2월 노신영 내각이 출범하자 총무처 장관 등을 지냈으며, 1986년 제4대 체육부 장관으로 취임하고, 제24회 1988 서울 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능력있는 인물이지만 군부 독재 시절 요직을 맡은 이력 때문에 박세직의 손녀 박 씨 집안에 대한 네티즌들의 시선이 곱지 않은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