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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연예

어금니아빠 이영학 부인 자살과 에쿠스 문신 전과18범


거대백악종 희귀병으로 언론에 여러번 등장하여 어금니아빠로 불리며 대중의 관심과 응원을 받던 이영학이 딸의 친구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체포돼 구속되면서 부인과 그의 사생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우선 이영학 부인 최미선 씨가 지난달 5일 서울 중랑구 자택에서 투신 자살한 사실이 알려지며 모두를 놀라게 했죠. 어금니아빠 부인 자살 사건을 들여다보면 지난달 1일 강원 영월경찰서를 찾아 '2009년부터 8년간 이영학 의붓 시아버지(계부)로부터 성폭행을 수차례 당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합니다.


 어금니아빠 부인 최 씨는 남편이 딸의 치료비 마련을 위해 미국으로 떠났을 때 시댁이 있는 영월에 머물렀는데, 이때부터 최씨 시어머니와 사실혼 관계인 남성에 의해 성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을 했던 것인데 조금 더 자세히 조사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이영학은 희귀병을 앓고 있는 자신과 딸의 수술비 마련을 위해 온갖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힘든 생활을 한다는 당초 소문과 달리 후원자들로부터 모금한 돈으로 고급 승용차를 몰고 값비싼 혈통견을 분양받는 등 호화생활을 해온 정황이 포착되어 아연실색하게 만들었는데요.



우선 외제차 본인이 소유로는 1대이고 나머지 차량은 타인의 명의로 되어 있다고 설명했으나, 이씨 친형 지인의 명의로 된 BMW가 사체 유기에 이용되는 등 사실상 이씨 자신이 주로 차량을 이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어금니아빠 외제차 포드 토러스로 고급 외제차로 보이게 개조했다고 하는데. 이씨가 튜닝한 방식은 정션튜닝(Junction tuning)으로 불리죠. 국내에서는 주로 조폭들이 하는 튜닝으로 이씨는 평소 자동차를 좋아하고 튜닝을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위에 모습은 어금니아빠 이영학 인스타그램에 직접 올린 문신 사진으로 추측됩니다. 그리고 또한가지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는데, 어금니아빠가 전과 18범이라고 하네요. 수술비로 시달리며 구걸하는 방송 모습까지 나왔었는데, 어금니아빠 문신 전신 모습을 보니 소름이 쫙 돋습니다.



네티즌수사대들은 어금니아빠 얼굴 성형 수술을 한 것 같다고 의혹을 제기하고 있기도 한데, 예전 방송에서는 홀꺼풀이 었지만 지금은 진한 쌍꺼풀의 눈을 지녔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주민 증언에 따르면 어금니아빠가 에쿠스 끌고 다닌 것이 사실이라고 확인해줬는데 매번 주차하는 구역이 있었는데 에쿠스 말고도 고급 외제차들을 볼 수 있었다고 하며 혼자 다닐 때는 오토바이를 애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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