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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연예

이세창 파혼녀 김지연 재혼 딸 근황

이세창 재혼 소식이 큰 관심을 끌고 있네요. 13세 연하 연극 배우와 정하나 씨와 11월 결혼한다고 하는데 2년 연애를 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세창 전처 김지연이 밝힌 이혼 사유와 어떻게 지내는지 이목이 쏠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세창의 파혼녀


지난 2013년, 이세창은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지연과 결혼 10년 만에 이혼하며 모두를 충격에 빠뜨린 바 있는데요.


이후 JTBC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에 출연한 김지연은 이혼하면서 힘들었던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바 있습니다.


당시 김지연은 "10 여년간 결혼 생활을 하였고, 이혼을 고민하고 결정하는 데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쇼윈도 생활을 정말 오래 했다. 미스코리아 진이 되면서부터 이미 쇼윈도 생활이었다"라고 담담하게 말했습니다.




또 처음 이혼을 결심하기까지 가장 고민했던 부분이 '미스코리아 진'이라는 타이틀이었다고 하는데요. 이세창 김지연 두 사람은 지금까지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딸과 함께 드라마 모니터링도 해준다고 하네요.



이세창 전아내 김지연과 슬하에 딸 이가윤 양을 두고 있습니다.




김지연 이세창 딸 이가윤 양과 아빠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이세창은 MBC '기분 좋은 날'에 딸과 함께 출연하여 "아빠가 알려줄 수 있게 너도 연기를 했으면 좋겠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기에 관심이 모이는데요.



시간이 지난 지금 그는 "김지연과 친구처럼 잘 지내고 있다. 가윤이랑은 한 달에 한 두 번 주말에 만난다. 가윤이는 학교를 다니고 난 회사를 다니니까 주말에 보는 편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파혼은 했지만 그래도 좋은 관계를 유지해 자녀도 만나고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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