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남편 이정길 실체 딸 이미소 비화

김부선은 1980년대에는 패션모델로 활동했습니다. 이후 부산의 어느 호텔에서 패션쇼를 하던 도중 영화 기획자에게 눈에 띄어 캐스팅 되었고 배우로서의 일을 시작하게 되죠.

당시 본인은 모델 출신이라연기 경험이 없다고 거절했으나, 패션모델 역할이라는 말에 수락했고 여자가 밤을 두려워 하랴는 영화를 통해 배우로서 첫걸음을 내딛습니다.

제주도 출신인 그녀의 어머니는 제주 4.3 사건의 피해자로 알려져 있으며. 첫 남편과 아들들을 사건으로 인해 모두 잃고, 새 남편과 재혼하여 자신을 낳았다고 합니다.

프로필

김부선 나이 1961년 7월 7일 올해 57세

신체 키 169cm

김부선 학력 대학 대정여자고등학교 졸업

김부선 고향 제주도

김부선 대마초 사건

1989년 7월 7일과 1994년 11월 18일 세번째 대마초 흡연으로 적발되었을 때는 전국에 지명 수배까지 내려집니다. 이후 2004년 검거당시는 헌법소원까지 내서 화제가 되기도 했죠.

김부선 결혼 하지 않은 미혼모였다?

 김부선 남편 이정길 및 김부선 전남편 등 연관검색에도 등장하는데 배우 이정길은 영화에 함께 출연한 관계일 뿐이라고하며 딸인 이미소와 같은 성이라 생긴 오해이며 남편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김부선은 극장 재벌로 소문난 단성사 장남이과 연인관계였다고 알려진 적이 있습니다. 

김부선 리즈 시절 젊은 시절 과거 사진

김부선 딸 이미소 아버지 친부 10년만에 나타나다?

김부선 남편에 대해 "10년 만에 하나뿐인 딸인 이미소의 아빠가 나타났다. 말죽거리 잔혹사처럼 분식집을 하고 있던 때였다"고 밝힙니다. 엄밀히 말하면 미혼모이니 김부선 남편이라고 말하기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녀는 "그때 그 남자는 내게 '창피하게 왜 이런 장사를 하고 있냐'고 말했다. 그리고 10억 주면 살겠냐고 창피하게 장사하지 말라고 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죠.

김부선 이혼 김부선 재혼 등 딸이 있기에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습니다만 위에 살펴본대로 미혼모입니다. 참 우여곡절이 많은 삶을 살았습니다.

 10년만에 나타나 이미소 양의 교육을 책임져줄 테니 새로운 인생을 살라고 했다고 하는데요. 그 말을 믿었고 이미소양 역시 새로운 꿈에 부풀었지만 결국 남자의 회사가 부도나 또 버림을 받았다고 털어놔 주위를 안타깝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