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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연예

낸시랭 왕진진 회장 나이 국적 위한컬렉션 회사 알아봤더니..


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위한컬렉션 회장 왕진진(본명 전준주)과의 결혼 소식을 알리면서 두 사람이 만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낸시랭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인신고 인증사진과 함께 "우리의 사랑 행복 이 길에 모두가 함께 행복하고 축복된 나날이 계속 되기를 진심으로 소원합니다.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세요"라는 게시물과 혼인신고 사진을 올렸는데요.


이에 따라 낸시랭 남편 왕진진 재산 정확한 직업 프로필 등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는 것 같습니다. 왕진진 회장 나이 1971년생으로 올해 46세 낸시랭이 38세니깐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8살이 납니다.


 문화예술 사업을 하는 위한컬렉션 회장을 맡고 있지만, 대중적으로 전혀 알려지지 않은 인물입니다.





낸시랭은 결혼소식을 발표한 뒤 13년부터 알던 사이였는데 올해 전시 관련으로 다시 만났고 사귀게 되면서 결혼까지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죠.




왕진진 회장 국적을 보면 한국인 아버지와 중국인 어머니를 두었다고 하며 왕진진 중국에서 태어나 9세부터 한국에서 자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왕진진의 가족은 마카오에서 살고 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의 마음이 확고하다는 걸 알리기 위해 혼인신고를 먼저 한 것이고 결혼은 내년 초로 예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왕진진 블로그 주소 https://blog.naver.com/goodnews678



일부 네티즌이 왕진진 회장 장자연을 연결 시키고 있기도 한데, 장자연 사건 때 감옥에서 제보한 사람 이름이 전준주 였고 자신이 회장 아들 왕첸첸이라고 말했기 때문인데요. 장자연 리스트 당시 전 씨는 80년 생이기 때문에 동명이인으로 생긴 오해로 보입니다.


왕진진 회장이 운영한다는 ‘위한컬렉션’은 국내 언론에서 소개된 바가 없어 온라인에서는 정보를 찾기 매우 힘든데요. 대륙 중국의 왕진진 회장 재산이 대부분 많다고 여길수도 있는데 생각보다 크지 않을수도 있는 것이,위한컬렉션이 일반 법인체가 아닌 단순 문화단체일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직접 본인의 포털 사이트 블로그에 설명을 남겨 “21세기 문화비전을 열어가는 위한 컬렉션”이라고 사업체를 소개한 것이 전부인 상황이죠.



법원 등기소에도 ‘위한컬렉션’과 관련된 등기는 존재하지 않으며, ‘위한’으로 된 법인 두 곳 모두 대표자명이 달랐고 두 회사의 정보들을 확인한 결과 왕진진 회장과 큰 관련성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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