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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연예

자니윤 부인 아내 줄리아윤 결혼과 이혼비화

자니윤 부인 아내 줄리아윤 결혼과 이혼비화 


자니윤은 부인과 1999년 결혼했습니다. 당시 자니윤 나이가 63세였기에 더욱 화제가 되죠.




자니윤 결혼스토리 


처음 만나게 된 것은 아내가 생일파티를 했는데 친구들이 많이 왔는데 그 친구들 중 어떤 분이 남편에게 '줄리아윤 어떠냐'고 물었다고 하네요. 자니윤이 첫만남부터 마음에 들었던 것이죠. 그리곤 '저 이렇게 생각하는데요' 말 하면서 나훈아 '사랑'을 불르며 고백했다고 하죠.


이에 아내는 그날 어안이 벙벙했고 빼도박도 못하게 만들었지만 싫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자니윤 아내 줄리아윤 직업 LA 한인타운 근처에서 이불가게를 했었고 전남편과 사이에서 낳은 자녀가 있었습니다. 자니윤의 아내는 재혼을 한 것입니다.




자니윤은 부인인 줄리아윤과 나이 차이가 18살이나 나는데 어린 와이프를 63세 처음 만나 마음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사연도 방송을 통해 털어놓은 적이 있습니다.


부인은 “처음 만났을 당시 왜 이렇게 못생겼나. 생각했다. 처음 말 걸었을 때는 유명인인줄 전혀 몰랐다. 마음에 안 들어서 빨리 자리에서 일어났다”고 밝혔는데요.


이런 어린 아내를 향한 사랑표현으로 발 마사지를 해준다고 밝히죠 그는 “아무리 피곤하더라도 편하게 잠에 들 수 있도록 밤마다 ‘발마사지’를 빼놓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자니윤은 한차례 이혼 위기가 있었습니다.


15년 전에 알던 여자였고, 전화통화한 것을 들켰던 것인데요. 화가 난 와이프는 남편을 내쫓았고, 둘은 3주간 별거했다고하죠. 이후 친동생 집에 머물렀고, 아침에는 매일 자신의 집을 찾아 청소를 하는 등 아내의 마음에 들기 위해 노력했다고합니다.



자니윤 자녀 아이는 늦게 결혼을 했기 때문에 슬하에 자식이 없습니다.



자니윤 재산 또한 엄청납니다. 한국에 들어왔을때 거주한 곳과 미국 저택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으로 돌아온 자니윤은 이혼 후 치매까지 걸리며 미국의 한 양로병원에서 노년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이혼 사유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는데 이 같은 소식에 안타까워 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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