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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연예

하지원 남동생 전태수 나이 음주운전 사건 비운의 배우

하지원 남동생 전태수 나이 음주운전 사건 비운의 배우


배우 전태수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유독 운이 따라주질 않았던 비운의 배우였습니다.




프로필 


전태수의 나이는 1984년 3월 2일 생으로 향년 34세.


고향 충청남도 보령군 대천읍


전태수 누나 하지원 나이 1978년 생 6살 터울


신체 키 180cm, 몸무게 68kg


서원대학교 조소과




1984년생인 그는 누나의 이름으로 먼저 주목받게 됩니다. 톱스타 하지원의 동생이라는 사실은 단숨에 전태수라는 이름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고 그렇게 2007년 투썸의 뮤직비디오 '잘 지내나요'로 데뷔한 후 이어 SBS 드라마 '사랑하기 좋은 날'에 출연하며 탄탄대로를 걷습니다.


하지만 전태수 사건 음주운전 폭행 시비가 보도됩니다. 2011년 당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전태수도 과음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당시 자정께 술을 마시고 택시 기사 및 경찰관들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된 것입니다.


 


전태수는 사건이 알려진 직 후 "술이 과한 탓에 절대로 하지 말았어야 할 행동을 하고 말았다.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을 만큼 지금 저는 뼈저리게 반성하고 있다"라며 공식 사과합니다.


그는 KBS 2TV '성균관 스캔들'과 SBS 드라마 '괜찮아,아빠딸'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하지원의 남동생'이 아닌 '연기자 전태수'로 거듭나는 중이었습니다. 또한 인기리에 방송 중인 MBC 일일시트콤 '몽땅 내 사랑'에도 출연, 매사 반듯하지만 빈틈도 적지 않은 매력적 인물 전실장 역을 소화하며 또 한 번 인지도를 높이고 있기도 했죠.



그러나 과음에 따른 단 한 번의 실수로 인하여 그 간 쌓아왔던 노력들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상황에 놓이고 말았으며 결국 '몽땅 내사랑' 작품에 자진하차하고 자숙의 시간을 보내야했습니다.



오랜 공백기와 쉽지 않는 복귀에 힘들어했다는 게 주위 관계자들의 말이고 최근까지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중이었다고 합니다. 



하지원의 남동생으로 더 많이 불려야 했던 비운의 배우였으며 최근까지도 연예 활동 복귀를 꿈꿨으나 결국 대중 앞에 서지 못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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