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중 부인 아내 엄윤경 나이 아들 희귀병 병명 스토리

권오중 부인 아내 엄윤경 나이 아들 희귀병 병명 스토리

 

배우 권오중은 6살 연상 부인인 엄윤경과의 결혼스토리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 적이 있습니다.

 

 

 프로필

권오중 나이 1971. 11. 24

 

학력 홍익대학교 금속공학 학사

 

고향 서울특별시

 

신체 키 181cm, 몸무게 78kg

 

소속사 H.W 엔터프라이즈

 

가족 배우자 엄윤경

 

 

권오중 부인 엄윤경씨는 아는 선배의 지인이었다고 하는데요. 처음 만났던 날, 엄윤경씨가 걸어오는데 첫눈에 반했다고 합니다. 부인은 지적이고 아름다웠다고 하죠.

 

권오중은 아는 선배 몰래 부인의 전화번호를 물어봤는데 웃으면서 번호를 줬다고 합니다. 이후 부인과 만나게 됐는데 당시 권오중은 피 끓는 23세였고 권오중의 부인 나이는 6세 연상이였지만 차에서 이야기를 나누다 ‘내 것’하자고 했는데 알겠다고 해서 결혼까지 골인하게 됩니다.

 

 

 

권오중은 아내가 동남아에 가면 현지인에게만 나눠주는 콘도 분양권을 준다면서 현지에 있는 사람들이 아내를 한국인과 결혼한 현지 주민이라고 착각한다고 밝히며 이국적 미모의 아내 외모를 언급한 바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구리빛 피부에 혼혈 또는 외국인이라고 착각할만한 이목구비를 지닌 미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권오중은 부인에 대해 "온몸이 다 근육이다. 타고 났다. 손이 가는 몸"이라고 하는가 하면 ‘내 와이프, F컵이야’라고 공중파에서 밝히며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 자랑할만 하다고 보이죠.

 

권오중 아들 희귀병 고백

'궁민남편' 배우 권오중이 음식을 잘 하게 된 이유로 아들의 희귀병 때문임을 고백했습니다. 

 

앞서 과거 방송에서 권오중 아들 병명에 대해 털어놓은 적이 있습니다. 

 

권오중 아들 병은 희귀병의 일종인 근육병 진단을 받았고,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그는 "평상 시에도 잘 우는 성격이라 별 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근육병일 확률이 90%로 근이영양증일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점점 근육이 없어져 죽는 병이다"고 밝혔었죠. 마지막 판정 결과 근육병이 아니라는 판정을 받았고 이후 불우 어린이들을 후원하는 단체를 만들어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궁민남편' 멤버들은 권오중이 한식, 양식 조리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것에 놀랐고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에 대해 물었는데요.

 

권오중은 "우리 아이가 허약했다. 의사가 건강 요법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 갑자기 그러니까 먹을 게 없더라. 그래서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라며 아들 때문에 요리를 하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권오중은 아들이 지금은 나아져서 아무거나 다 먹고 있다며 호전된 상태를 알렸죠. 

 

권오중은 "내 아이가 평범하게 태어나지 않았다. 우리 나라에서는 한 명이고 전 세계에서 15명만 이 병을 앓고 있다. 특별한 아이를 키우고 있다' 생각했다"고 고백했습니다.

 

 

권오중은 아들을 위해 직접 짜장라면을 끓여주는 자상한 모습을 보였고, 주말에는 아들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스케줄을 안 잡는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권오중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아래에 다른 흥미로운 포스팅도 많으니 확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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