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일기 탤런트 조하나 나이 결혼은? 무용가 전향 근황

전원일기 탤런트 조하나 나이 결혼은? 무용가 변신 근황

MBC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금동이 처를 연기한 조하나는 탤런트에서 안무가로 전향해 시선을 모읍니다.

프로필

배우 조하나 나이 

1972년 3월 20일 출생

신체 키 

170cm

학력 

한양대학교 대학원 무용학 박사과정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전통문화예술학 

숙명여자대학교

고향 

전라남도 진도면

가족관계

2남 2녀 중 셋째

데뷔

1991년 KBS 공채탤런트

전원일기 조하나 리즈 젊은시절 과거사진

조하나는 1991년 숙명여대 무용학과 재학 중 KBS 14기 공채탤런트로 연기를 시작했습니다. 이름만 대면 아는 이병헌, 손현주, 노현희, 김정난 등이 그녀의 동기이죠. 이후 8년 정도 연기자의 길을 걸었으나 이후 조하나는 무용의 길로 들어서는데요. 다시 무대로 돌아온 건 2000년 숙명여대 전통대학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하면서부터입니다.

이후 중요 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가 된 조하나는 내친김에 한양대에서 무용학 박사과정을 밟게 됐다고 합니다.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한국무용 안무가로 거듭나기 위해서였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숙명여대 등을 거쳐 현재 경민대 겸임교수이자 중앙대 대학원 강사로 출강 중이라는 소식이 들려오기도 했었죠. 이후 국악예술고등학교 강의, 숙명여자대학교 무용학과 강의, 서울종합예술학교 뮤직컬학부 겸임교수 등의 화려한 경력을 지니게 됩니다.

불타는청춘의 조하나가 출연한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난 후,

조하나 결혼, 조하나 이혼, 남편 등 그녀의 혼인 여부에 시선이 쏠리기도 했는데요. 

 조하나는 결혼 안한 미혼이라고 합니다. 현재 남자친구는 없고, 1살 연하도 만나봤지만 나이가 들수록 뜨거운 연애를 못하는 것 같다고 합니다. 이상형은 성품이 좋은 분이라고 하네요.

과거 조하나는 "앞으로 안무가 및 무용가로서 활동하면서 시대극 등 자신의 특기를 살릴 수 있는 연기활동도 병행해 나가겠다"고 기회가 닿으면 연기도 병행할 생각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