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나이 키 프로필 남편 최준혁 집안 아들 아이 화교설 스토리

전지현 나이 키 프로필 남편 최준혁 집안 아들 아이 화교설 스토리

배우 전지현은 1997년 열일곱의 나이에 아는 언니를 따라갔다가 패션잡지의 모델로 발탁되어 연예계 생활을 시작해 현재는 최고의 탑스타로 자리잡았습니다.

 

2012년 전지현은 남편 최준혁과 결혼을 했는데, 당시 엄친아 집안 남편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았던 전지현과 남편 최준혁, 아들, 화교설의 진실 등 비하인드스토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지현 출연료 수입 독보적 인기

전지현이 연예계에 발을 디딘 후 당시 연예계 관계자들은 보는 순간 ‘와’하는 인물이 있는데 남자로는 정우성, 여자로는 ‘전지현’이었다고 합니다.

2001년 "엽기적인 그녀"로 최연소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 전부터 전지현의 입지는 광고계에서 독보적이었는데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크게 히트를 치며 이후 25편의 광고에 출연해 200억대의 수입을 올리기도 했던 전지현은 기존의 광고에 2021년에만 아몬드 바프, 농심 백산수, 티아시아 키친 커리 등 새로운 광고 모델로도 발탁되며 독보적인 사랑을 받습니다.

영화, 드라마에서는 이미 전지현의 출연료가 업계 최고라고 평가되는데요. 현재 그의 광고료가 편당 10억이라고 잡았을 때 광고료로만 수백억에 해당하는 수입을 예상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전지현 남편 최준혁

전지현 남편 최준혁 결혼 스토리

동갑내기이자 초등학교 동창인 전지현 최준혁 부부는 2012년 4월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초등학교 동창인 최준혁 씨와는 어릴 적부터 한 동네에서 자라면서 알고 지냈는데, 지인의 소개를 통하여 결혼 2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만남을 이어가다가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하는데요. 결혼식 당일 전지현은 남편의 매력에 대해서는 “도도함?”이라고 짧게 대답하며 주위를 미소짓게 만든 바 있습니다.

2012년 결혼식 당일 기자회견에서 전지현은 “3월 초쯤이었을 거다. 저녁에 전화해서는 ‘내일 만날 때 여권을 들고 나오라’고 하더라. ‘무슨 일이냐’고 하니까 자기랑 같이 갈 데가 있다고만 하더라. 그래서 다음날 짐을 싸서 공항으로 갔고, 얼떨결에 그 길로 곧장 일본에 가게 됐다. 그리고 거기서 남편한테 반지와 함께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지현 남편 최준혁 직업과 프로필을 살펴보면, 고려대와 미국 위스콘신대 대학원을 나와 글로벌 투자은행(IB)인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서울지점 파생상품부문장 등으로 일하다가 아버지 회사인 알파운용으로 옮겨왔습니다. 키 185cm에 회사 주변에서는 ‘을지로 장동건’으로 불렸을 정도로 훈훈한 외모를 자랑합니다.

 

 

전지현 결혼식 당일

전지현 남편 최준혁 집안

전지현의 남편 최준혁씨는 한복 디자이너 고 이영희의 외손자이자 유명 패션 디자이너인 이정우의 아들입니다.

최준혁 씨 아버지는 알파에셋자산운용 최곤 회장, 그는 둘째 아들이다. 최곤 회장은 자동차·조선·컨테이너 등에 사용되는 강관을 제조하여 세계 20개국에 수출하는 기업인 국제강재를 운영하며 지난 2002년 알파에셋자산운용을 설립하여 회사 지분의 99%를 보유하고 있는 재력로 알려졌습니다.

2020년에는 중견 자산운용사인 알파자산운용의 세대교체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는데요. 최준혁 알파운용 대표가 아버지인 최곤 회장의 지분을 받아 최대주주에 등극하게 됩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알파운용 최대주주였던 최 회장은 지난달 말 보유지분 70%를 최준혁 대표에게 증여했고, 증여 후 알파운용 최대주주는 최준혁 대표가 됐습니다.

최준혁 대표의 친형은 지난 2004년 데뷔한 4인조 댄스그룹 ‘엑스라지’ 멤버 최준호로 싱가포르 재계 1순위 홍룽그룹 외동딸과 결혼한 것으로 알려지며 시선을 집중시킨 바 있습니다. 

 

 

전지현 졸업사진

 

전지현 프로필

나이	1981년 10월 30일 생
신체	키 173cm 몸무게 52kg 혈액형 B형 발사이즈 245mm
고향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학력	서울언북초등학교, 언주중학교, 진선여자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공연예술학과
본명	왕지현
본관	개성 왕씨
가족	아버지 왕정처, 어머니 묵창애, 오빠 왕상진(1976년생)
배우자	최준혁
자녀	장남 최원우(2016년 2월 10일생), 차남 최평우(2018년 1월 26일생)
종교	불교
소속사	문화창고
데뷔	1997년 잡지 '에꼴' 표지모델

 

전지현 화교? 사실은..

전지현의 본명은 왕지현으로, 아버지 이름이 왕정처 '왕씨', 어머니 이름이 묵창애 ‘묵씨’로 부모님 성이 흔하지 않은 성을 지니고 있는데요.

과거 전지현은 본래 성이 한국에서는 드문 왕씨인데다 부모의 특이한 이름이 중국계를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데뷔 초부터 "전지현이 화교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은 바 있습니다.

급기야 2019년 전지현의 소속사 관계자들이 전지현의 휴대폰을 불법 복제한 이른바 '전지현 휴대폰 복제 사건'은 이 논란을 증폭시켰는데요. 당시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관계자의 말을 빌어 한 언론 매체가 "전지현 아버지는 중국계로 타이완(대만) 국적을 유지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왕지현 본인 자체는 화교"라고 보도하자 다른 매체들이 경쟁적으로 받아쓰면서 논란이 확산되게 됩니다.

그러나 전지현 화교설은 사실무근으로, 관련 뉴스가 쏟아지자 서울중앙지검 관계자는 이런 내용을 언급한 적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화교설을 최초 보도한 매체 역시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니라며 정정기사를 내보냈습니다.

소속사에서도 이를 적극 부인하며 아버지와 할아버지, 할머니 모두 화교와 상관이 없으며 한국 묵씨 종친회에서도 전지현의 어머니가 한국인이 맞다는 것을 인증해줬다는 입장을 내놓습니다.

전지현의 본명은 왕지현이며 개성특별시를 본관으로 하는 개성 왕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의 성씨일 것이라는 추측과는 다르게 고려의 국성으로 태조 왕건 이래 사용됐으며 고려 왕조 개창 이후 474년 동안 번성했던 대한민국의 성씨입니다.

 

그러나 조선왕조가 들어서면서 약 20년 동안 개성 왕씨들은 탄압을 받아 대부분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소수만이 살아남아 현재까지 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전지현 남편과 아들 나들이 포착

전지현 아들 명문학교 입학 화제 근황

배우 전지현 가족에게 경사스러운 일이 생겼습니다.

한 언론매체는 지난 6월 "전지현·최준혁 부부의 6세 장남이 지난 3월 인천 송도에 위치한 명문 국제학교에 입학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아들이 입학한 학교는 채드윅 국제 학교로 시험을 치르고 입학하게 됩니다. 2010년 9월 개교 이후 미국 WASC 인정 교육기관으로, 특히 전체 정원 중 40%가 별도의 해외 체류 등 조건 없이 입학하면서도 미국 학력으로 인정되는 만큼 매년 경쟁률이 치솟고 있는 학교합니다.

관계자는 "전지현 자녀 외에도 여러 배우들의 자녀가 올해 입학시험에 응시했으나 안타깝게 탈락했다. 현재 국내 유수의 재벌가 자제들도 이 학교에 다닌다"고 밝혔습니다. 전지현의 자녀는 서류심사, 면접 등을 거쳐 합격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전지현 최준혁 부부는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으며, 첫째 아들 최원우 군은 올해 6살, 둘째 아들 최평우 군은 4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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